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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독립운동 !

1910 일제 강점 = 민족 전멸 위기 

김일성 장군께서 자기의 모두를 희생할 각오

 

독립투쟁 .  그 덕에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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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을 안 믿는다고 ?!  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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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정은 동지의 간부학교 강의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중앙의 세련되고 로숙한 령도따라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당건설위업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강대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영웅성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을 박차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승리에로 줄기차게 인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천만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이 비상히 격양되고있는 시기에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불멸의 대강이 천명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7일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우리당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장 백형철동지,당비서 장성호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중앙간부학교 책임일군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오매에도 그리며 뵙고싶던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시원이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교정에 모시는 꿈만같은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전체 교직원,학생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며 교직원,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리일환동지,김재룡동지,전현철동지,박태성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중견간부양성의 원종장으로서의 중대한 사명을 수행하여온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당간부대렬의 장성강화에 적극 공헌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당중앙과 뜻과 의지,실천을 같이하며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더욱 견결하게 분투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귀중한 친필교시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가 담긴 명제를 학생들의 심장마다에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겨줄 때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헌신적인 복무를 체질화한 우리 당의 진정한 일군들로 육성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교육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의 교육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전도와 관련된 중핵적인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자기의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자면 당건설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핵심들을 육성하는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맡고있는 당간부후비육성의 원종장사업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대학우의 대학으로 만들어 그를 모체로 하여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수준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려는 당중앙의 결심을 피력하시면서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려진 뜻깊은 날을 새로운 출발선으로 하여 학교의 교육사업을 우리 당의 백년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게 혁신해나가는 큰 보폭을 내짚자고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 교직원,학생들앞에서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교단에 높이 모시고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될 혁명강의를 받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장내는 세차게 설레이였다.

 

총비서동지께서 등단하시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영광,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열광의 환호가 활화처럼 분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당의 강화사업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고있고 우리 혁명의 장래를 위해 중차대한 력사적과업으로 더욱 부각되고있는 시기에 당의 핵심골간들을 육성해내는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맡은 혁명임무수행에 분투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교직원,학생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면서 강의를 시작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우리 당중앙이 직접 지도하는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입니다.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우리 당건설사와 투쟁사에는 중앙간부학교가 이룩한 커다란 공헌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 당이 창당초기에 중앙당학교를 창설한것은 매우 정당하고 현명한 조치였습니다.

 

해방후 건국,건군위업을 걸머지고 령도하는 우리 당앞에는 자기의 당력량을 급속히 확대강화하는것과 함께 장차 사회주의집권당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조직적기초와 사상리론적기초를 닦아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섰습니다.

 

수령님의 선견지명한 발기와 령도에 의하여 혁명의 당면과업과 전략적,력사적임무에 부응할수 있게 1946년 6월 1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당간부들을 키워내는 상설적인 당학교가 창립되였습니다.

 

중앙당학교가 창립됨으로 하여서 우리 당은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초부터 핵심골간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심도있게 해결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원종장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부여된 사명에 맞게 능숙한 자기의 간부력량을 끊임없이 육성하고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로선,정책을 리론화,종합체계화하면서 당의 조직사상적강화와 령도활동을 교육실천적으로,학술적으로 옹호하여왔습니다.

 

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당일군들과 인재들은 당과 국가건설,혁명투쟁의 각 방면에서 능숙하고 견실한 활약으로써 대중을 선도하는 모범을 보이였으며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혁명위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진지한 연구태도,실속있는 교수전략을 견지하면서 사회주의집권당의 투쟁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하는 관록있는 교육진,리론진이 있는것은 시종일관 우리 당의 자랑으로 되여왔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80년을 가까이하는 자기의 집권사를 100년,아니 그 이상의 장구함에로 무궁하게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여기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차지한 위치와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막중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위대하고 업적이 거대하다고 해도 당의 후비들을 쟁쟁하게 키울수 있게 교육체계를 완비하지 못한다면,하여 당의 위업을 떠맡아나갈 후비들이 잘 준비되지 못한다면 당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기는커녕 미래자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후비육성체계,간부양성사업에 새로운 혁신성과 발전성을 부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으로 항상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발양시키기 위한 교양과 투쟁을 심화하는 동시에 우리당 본연의 혁명적당풍을 체질화한 당일군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강하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시기 당중앙이 사회주의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주체혁명의 장래발전의 필연적요구로부터 당건설과 당활동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명확한 사상리론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령도술을 높여나가는 력사적투쟁행정에 탐구,정립되고 실현되고있는 중요한 사상들과 리론들,실천경험들은 당간부육성사업에 적극 구현되고 지체없이 학술적으로 종합체계화,풍부화되여 전당강화와 전망적발전에 작용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자기 발전행정에서 이룩한 성과와 새시대 당건설방향,학교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적인 문제들을 론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을 강화하기 위한 지난 10년간의 투쟁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10년간의 투쟁행정은 우리 당의 존립과 전도에 있어서 제일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년대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은 지난 10년간 자기의 근본성격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현격한 전진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것은 결코 세월이 선사한 결과가 아닙니다.

 

오직 계승과 발전의 중대한 사명을 억척같이 떠메고 그 수행의 정답을 찾아 고심하고 실천함에 과감히 매진하여온 우리 당의 견인불발의 투쟁의 결실이며 만일 그것이 없었다면 오늘의 위대한 현실이 없었을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진행된 우리 당건설의 특징은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을 결합시키는것과 함께 당면한 혁명임무수행을 위한 당사업강화와 혁명의 장래발전을 담보하는 전망적인 당건설을 배합한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은 자체강화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계승기와 발전기를 거치였습니다.

 

이 기간 우리 당건설의 변천과정을 크게 구획짓는 분수령은 한차례의 대표자회와 두차례의 대회입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제4차 당대표자회와 제7차,제8차 당대회는 단순히 세월의 흐름과 세대교체에 따른 최고회합이 아니라 당건설에서 필수적이며 적극적인 발전단계를 마련한 획기적계기였습니다.

 

2012년 4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과제가 전면에 나선데 맞게 계승성이 철저한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확정하고 그 실현을 확신성있게 령도할수 있는 새 지도부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출발선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정치적,조직사상적담보를 구축하게 되였습니다.

 

2016년 5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력사에서 36년만에 진행된 대회로서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았습니다.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건설되여온 전투적행로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강화하며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기 위한 투쟁과업을 제시한 제7차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의 향도력과 전투적위력이 뚜렷이 과시되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제8차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우리 당은 5년을 주기로 혁명발전과 자체강화를 견인하는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체계를 가지게 되였으며 당건설과 당사업의 원리에 맞게 개정된 당규약과 재조정,재정비된 당의 중앙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에 기초하여 당사업전반을 지속적으로,혁신적으로 심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밖에도 당의 령도적역할을 제고하며 전당강화의 필수요소들과 고리들을 정비보강하는데 목적을 둔 당중앙전원회의들과 부문별회의들이 계획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당자체의 강화발전을 우선시하는 원칙에서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의 리정표로 되는 주요계기들을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의의있는 로정을 경유하였기에 우리 당은 사회주의집권당이 령도의 대를 잇는 시기에 나타날수 있는 혼란과 진통을 예방하면서도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계승과 발전의 중대과제를 혁명적으로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결코 례사롭지 않았던 지난 10년간의 전투적로정을 돌이켜보는 이 시점에서 우리 당은 자기 발전과 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승리적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긍지높이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건설과 당사업에서 거둔 성과는 크게 세가지로서

 

첫째로,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계승한것이며

 

둘째로,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인것이며

 

셋째로,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혁명적성격을 더욱 강화한것입니다.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한 혁명적당으로 계속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만년기틀을 마련한것은 이 기간 당건설에서 이룩한 가장 귀중한 성과로 됩니다.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자기의 사명에 끝까지 충실하자면 언제나 사상과 행동의 통일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즉 전당이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단결하고 행동실천을 일치시켜야 하는것입니다.

 

이와 같은 요구는 사람의 유기체가 하나의 뇌수에 의하여 지배되지 않고 뇌수가 두개이면 정상활동을 할수 없는것처럼 당이라는 조직체도 하나의 수뇌,유일중심에 의해 지도되지 않으면 자기 기능을 할수 없고 사분오렬된다는 일반적원리와 리치에도 전적으로 부합됩니다.

 

우리 당이 오래전부터 사상과 령도가 유일한 당으로 건설되였다고 하여 대가 바뀌여도 저절로,그리고 타성적으로,유전적으로 그 전통이 순결하게 고수되고 견지되는것은 아닙니다.

 

혁명위업의 계승시기에 당의 사상과 령도중심을 확고히 다지는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강력히 진행하지 않으면 불피코 선대수령의 사상과 업적이 외곡,훼손되고 당의 변색,분렬을 막을수 없으며 종당에는 사멸되고만다는것은 세계사회주의집권당력사에 새겨진 심각한 교훈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실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것을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우리 당건설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반증해주는 한편 어떤 경우에도 이를 가장 완벽하게 계승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시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규정하고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움으로써 당의 리념과 성격을 영원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정치적대를 튼튼히 세우고 당건설의 기본방향을 명백히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대수령들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계승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으로 힘있게 전개하였습니다.

 

2015년 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은 수령의 교시관철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결함과 교훈들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이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였습니다.

 

이로 하여 전당적으로 어느 부문,어느 단위의 당조직이나 할것없이 선대수령들의 교시를 빠짐없이 정립하고 시대적높이에 맞게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고유의 당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습니다.

 

당안에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백방으로 강화한것은 혁명적당건설위업을 계승하는데서 근본문제를 해결한것으로 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위업,당건설위업의 계승에서 근본문제는 령도의 계승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 전체 당원들의 지지속에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였으며 이에 토대하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고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철저히 고수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 우리 당은 유일적령도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식화하고 전반적인 당사업실천을 그 실현에로 지향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계승하고 철저히 보장하여 우리 혁명위업을 사소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이 끝까지 완수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것,바로 여기에 지난 10년간에 걸치는 우리 당건설의 가장 주되는 총화가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건설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성과는 당의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된것입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지닌 권위와 위력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령도실천에서 뚜렷하게 발현됩니다.

 

당이 혁명위업을 사소한 우여곡절과 편향도 없이 이끌어야 할 사명을 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정확한 로선과 정책,전략전술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능숙히 지도하며 정세변동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내세운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하는것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당은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 사회주의진로를 견지하고 시대발전을 주도해야 할 절박한 과제들에 직면했습니다.

 

당중앙은 진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건설과 당활동,혁명과 건설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을 탐구하였으며 이를 전당의 조직적의사로 정립하고 인민대중자신의 투쟁으로 실현하는데 큰 주목을 돌리였습니다.

 

여기에서 중시한것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적지위와 기능에 맞게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는것이였습니다.

 

중요당회의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정책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력동성과 철저성을 확고히 보장하게 되였으며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이 비상히 높아졌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자면 전당을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사상사업에 있습니다.

 

우리 당은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에 항상 선차성을 부여하고 힘을 넣음으로써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당에 당문헌과 방침을 즉시 전달침투하는 정연한 체계를 세우고 당학습망을 비롯한 내부교양망을 보강하여 당의 혁명사상,당의 로선과 정책이 기층조직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침투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이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정확히 알수 있게 하였습니다.

 

혁명실천의 요구에 따라 5대교양을 기본으로 하여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풍부히 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기 위한 사상전을 힘있게 전개하였습니다.

 

혁명전통교양,혁명사적교양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화되고 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 전략적으로,단계별로 진행되고있는것도 당사상사업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발전의 하나입니다.

 

국가정치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으로 다채롭게 혁신하여 정치교양적효과를 최대로 달성하며 직관선전에서 사상성과 정치성,시대성과 통일성을 보장하는것을 비롯하여 선전선동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탐구적용하는데서도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였습니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서 언제나 중시되고 동반되여야 할 사업은 당자체를 령도적정치조직,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사상적으로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는것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자체를 조직적으로 다지기 위한 사업을전면적으로,세부적으로 진행하여 전당의 전투력을 재정비하고 활동성을 제고하였다고 하시면서 전당을 현실에 부응하게 원활히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이 발전적견지에서 취한 일련의 조치들과 그 실행결과들에 대하여 개괄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간부사업과 당장성사업,당대렬관리사업을 전당강화에서 힘을 넣어야 할 3대축으로 규정하고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건전하게 꾸리고 관리하는 사업을 새로운 투쟁환경과 혁명과업에 맞게 보다 적극화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건설에서 일관하게 중시되여온 당의 기층조직강화사업이 지난 10년동안 더욱 심화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세포와 초급당강화를 전당강화의 중요고리로 내세우고 조직책임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세포비서대회와 초급당비서대회를 5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런 계기들을 통하여 전당적으로 당세포와 초급당사업에서 실지 개선된것은 무엇인가,해결되지 않고있는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히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며 또 당세포비서들과 초급당비서들에게 당중앙의 의도도 직접 알려주면서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과업을 명백히 제시해줌으로써 기층당조직들의 사업에서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기층조직들을 강화하는 사업과 병행하여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와 도,시,군당 조직부 당생활지도과 일군 특별강습회,선전부문일군강습회를 비롯하여 지도계선별,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순차적으로,집중적으로 진행한것은 각급 지도단위들과 공작부서들이 자기 임무와 활동원칙,투쟁방향을 잘 알고 당사업을 혁신해나가도록 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였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규률강화를 당을 백년대계로 건전하게 건설하기 위한 선결적이며 초미의 과제로 전면에 내세우고 당안에 강한 규률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분석하시면서 혁명위업수행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업들이 산적된 관건적인 년대기에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각방으로 정비강화함으로써 우리 당은 정치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 몰라보게 발전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년간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강화한것도 귀중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혁명을 이끄는 당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익을 옹호하는 근본리념,근본사명에서 절대로 탈선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집권당의 정치사가 길어질수록 인민에게 복무하는 기풍이 희박해지고 인민우에 군림하는 관료주의적현상이 득세할수 있는 가능성도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 당중앙이 령도활동의 첫시기부터 일관하게 견지한 원칙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절대적으로,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키고 살려나가는것이였습니다.

 

이로부터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고 당과 국가활동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적으로 완강하게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무거운 과제들을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면서 특히 당활동에서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근본핵으로 하는 주체의 인민관,인민철학을 구현하는데 큰 힘을 넣었습니다.

 

우리 인민을 신성히 받들데 대한 사상과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호소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있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사업과 활동에서 어길수 없는 신조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정책을 책정하고 실행하는데서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고있으며 이 과정에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인민성이 뚜렷이 제고되고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일군들이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것이 당안의 주도적인 기풍으로 자리잡고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설계되고 실현되고있습니다.

 

우리 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시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로 된것은 일군들속에 만연한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작풍이였습니다.

 

당은 일군들의 작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자기 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당안에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를 유지하는 절박한 과제로 보고 교양과 투쟁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였습니다.

 

전당적으로 맡겨진 임무에 대한 무책임성과 비적극성,형식주의와 보신주의,인민생활을 돌보지 않는 행위들을 비롯하여 온갖 삐뚤어진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각 방면에서 세부적으로 엄격히 진행되였습니다.

 

특히는 세도와 관료주의,부정부패행위,단위특수화와 세외부담행위를 소탕하기 위한 전쟁을 선포하고 단계별로 강한 조직적,법률적조치들을 취하였습니다.

 

이로 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인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반인민적행위들이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고 억제되고있으며 전반적인 일군들이 많이 각성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중대한 계승기와 발전기에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철저히 견지하면서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전도양양한 당건설의 발판을 마련해놓았으며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의 앞날을 확신할수 있는 거대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과 귀중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당의 강화발전을 추동하는 튼튼한 밑천으로 될것이며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뚜렷이 새겨지게 될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재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과 주객관적인 형세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은 당건설에서의 부단한 심화발전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강의를 계속하시였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고 조직자인것만큼 당을 강화하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며 확실히 잘되여야 합니다.

 

당건설위업은 곧 혁명위업이며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건설에서 귀중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을 견결히 견지하는것이며 당중앙의 두리에 전당을 일치단결시키는 투쟁을 계속 심화하는것이며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이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부상됩니다.

 

이로부터 당중앙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며 제일 합당하다고 인정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치건설,조직건설,사상건설,규률건설,작풍건설,이것이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5대건설방향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을 보아도 그렇고 우리 당안의 형편을 놓고보아도 매우 절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사는 정치적으로 미약하고 조직사상적으로 불견실하며 무규률과 그릇된 작풍이 만연된 집권당이 혁명을 옳게 령도하고 인민을 위해 온전히 복무한 례를 알지 못합니다.

 

자체건설이 취약한 당은 례외없이 인민들의 신뢰를 잃고 령도력을 상실하여 반혁명의 도전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당은 주로 조직건설,사상건설,령도예술건설의 세 방면에서 전당을 강위력한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로 만들고 지도와 대중을 결합시키기 위한 꾸준한 투쟁을 벌려 준엄한 난국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여왔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당사업의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이룩한 성과에 도취되지 말고 전당강화에 더 박차를 가할뿐 아니라 보다 적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투쟁해나감으로써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에 제동을 거는 낡고 뒤떨어진것을 대담하게 극복하고 새시대에 맞게 당을 튼튼히 꾸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립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백년,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당의 정치건설을 힘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령도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옳바른 정치풍격을 유지공고화하는데서 중핵적인 과업으로 나섭니다.

 

우리 당은 지금까지 당을 정치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을 독창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일관하게 진행하여왔습니다.

 

그리하여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굳건히 다지고 령도적정치조직다운 체모와 위신을 갖추는데서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여 절대로 소홀히 하거나 자만할 근거는 없으며 현실적으로 당의 령도적권위를 높이고 당사업에서 정치성을 더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제기되고있습니다.

 

당의 정치건설은 항상 중시되고 강화되여야 하며 조직건설,사상건설을 비롯한 이여의 다른 당건설분야를 선도하고 규제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기본요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시키는것입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다른 모든 혁명적당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입니다.

 

이미 천명한것처럼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는 전당이 당중앙과 하나의 머리,하나의 몸을 이룬 일심일체가 되는것입니다.

 

전당에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사수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며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에 집중시켜 결론에 따라 처리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는 사업들을 한시도 늦추지 말고 계속 심도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전당에 신념화되고 순결한 충실성이 지배되게 하는것입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일군들과 당원들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우러나오는 충성심으로 안받침될 때 더욱 공고화되게 됩니다.

 

당에 대한 진실한 충성심은 하루아침에 생겨나거나 신념으로 굳어지는것이 아닌것만큼 모든 당조직들이 겉치레를 하지 말고 천만품을 들여 충실성배양을 실속있게 하여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품성으로 체질화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당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활동이 충실성으로 일관되게 함으로써 정세가 변화되고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대중의 열렬한 충성심을 기반으로 하여 부단히 강화되게 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각급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하는것입니다.

 

해당 당위원회가 자기 지역과 단위의 기관들과 단체,조직들을 다 장악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통제하는 체계와 질서를 철저히 견지하며 당내민주주의를 적극 발양시키면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로 모든 사업을 옳게 진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조직들의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정치활동으로 일관되게 하여 당사업이 행정실무화되고 당일군들이 행정대행을 하는 경향을 극복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또한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을 이루고있는 매 당원들이 자각적인 선봉투사,정치활동가답게 수준있게 사고하고 투쟁하여야 당이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리치라고 하시면서 당원들의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문제,당원들의 정치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입니다.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은 당의 정치적령도에서 언제나 필수적인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장구한 투쟁행정에 창조하고 그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위력한 령도방법들을 오늘의 당사업과 당활동에 적극 구현하면서 시대와 혁명발전에 맞게 더욱 풍부화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과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비롯하여 새시대에 창조된 방법들을 활용하여 사회전반을 계몽,분발시키고 일신시켜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속에서 당과 대중사이에 이루어지는 믿음과 존중,헌신과 의리의 숭고한 관계를 통하여 전당적인 훌륭한 당풍,전사회적인 훌륭한 풍조와 분위기를 주도하는것도 령도방법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당적으로 혁명선배들과 시대의 선구자들,성실한 근로자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며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는것과 같은 좋은 기풍을 적극 장려하고 배양함으로써 사회생활전반에 긍정이 지배되게 하고 고상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부단히 승화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조직건설을 계속 강화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당을 조직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조직적결속을 공고히 하고 당의 건전한 신진대사와 전투력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하시면서 당을 조직적으로 정비보강하는 사업에 남아있는 일련의 편향들을 지적하시고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되는 조건에서 당과 혁명대오를 부단히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기 위한 제반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시였다.

 

당대렬을 정예화하는것은 당의 조직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며 이는 당장성사업과 당대렬관리사업의 실속있는 결과로써 이루어진다는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군중과의 사업이 당의 대중적지반을 다지고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인 동시에 당의 존립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언급하시면서 당이 군중의 신뢰를 쟁취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할데 대한 문제,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항상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예민하게 대응하며 민심을 조정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백년대계의 당건설의 중요한 담보인 청소년들과의 사업에 품을 넣을데 대한 문제들을 언급하시였다.

 

당의 조직건설을 더욱 심화시키고 발전시켜 당을 그 어떤 풍파도 극복하고 목적한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에로 완강하게 나아가는 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사상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사업은 그 본질적요구로부터 응당 모든 사업에 선행되여야 하며 그럴 때만이 당의 변색과 변질을 막고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발전을 견인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혁명발전과 시대변화,대중의 의식수준에 맞게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를 제일생명으로 고수하고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교양의 내용들을 발전풍부화하는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한 문제,사상사업체계와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운영하고 현대적인 정보수단들을 적극 활용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한 문제,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문제,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는 구호가 당원대중의것으로 되게 하여 누구나 당정책과 새 지식을 스스로 섭취하면서 진취적으로 사업하는 기풍이 당안에 차넘치게 할데 대한 문제,출판보도물의 출력과 감화력을 더욱 높이고 문학예술부문의 창작창조활동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사상진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계속 앙양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강조하시였다.

 

당의 사상건설에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의 투쟁과 온갖 기회주의적이며 반혁명적인 사상경향들과의 비타협적인 투쟁의 강도를 높일데 대한 문제들을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사상리론과 정책을 심도있게 해설선전하기 위한 리론연구를 진지하게 하고 전망적으로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리론연구부문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합법칙성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도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고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당의 사상건설을 선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규률건설을 강하게 내밀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안에 강한 규률을 확립하여야 당사업전반에서 온갖 비조직적이고 무규률적이며 부정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억제하고 당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담보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전당적으로 자각적인 규률준수기풍과 규률감독체계,규률적용체계를 엄격히 세우는것을 비롯하여 당규률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정확하고 강력한 규률제도를 수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인 작풍개선의 필수성과 우리당 작풍건설의 목적에 대하여 밝히시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시였다.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새사회건설을 령도하면서 우리 당이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은 새시대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로 됩니다.

 

전당적으로 일군들속에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 당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된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체득하고 실생활에 구현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하게,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속에 혁명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기풍을 세우는데 당적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당의 전투력은 곧 일군들의 전개력,투쟁력,실천력입니다.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을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실천투쟁속에서 발로되는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태도,무책임성과 보신주의,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전개하여 그릇된 작풍이 배겨내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는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는것입니다.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들로 되자고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내가 언젠가도 이야기하였지만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들고나가는것도 인민에게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하고 자기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을 잠시나마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혁명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그러자면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에게 절대적으로 복무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며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발전풍부화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대중이 어느때나 믿을수 있고 마음놓고 의지하게 되는 일군은 우선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인간입니다.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청렴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견지하고 우세를 보장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의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항상 고지식성과 청렴성,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며 당사업의 모든 공정에 적중한 실무조치들을 따라세워 그것이 일군들의 필수적이며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의 건전한 작풍에 배치되는 세도와 관료주의,부정부패행위,세외부담행위를 비롯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단호히 소거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각급 당기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현실화하고 그것을 철저히 준수하는 질서를 세우는것도 필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당을 정치건설,조직건설,사상건설,규률건설,작풍건설의 방면에서 튼튼히 강화해나간다면 당건설의 당면한 과제들뿐 아니라 전망적인 문제들도 주동적으로,체계적으로 해결하면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혁명적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을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당간부양성사업을 개선하는데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앞에 나서는 임무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기 우리 당을 강화하고 투쟁강령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제일 걸린 문제는 이를 감당수행해나갈수 있게 준비된 간부들이 부족한것이라고 하시면서 당간부양성기관들,특히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는가 하는것은 현행당사업만이 아닌 당의 전망적발전과 혁명의 장래운명과 직결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관점,새로운 각오로 분기하여 교육사업을 당과 혁명이 요구하는 높이에 올려세움으로써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양양한 전도를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기 위한 임무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기본임무는 모든 학생들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만이 흐르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진짜배기혁명가,당의 정수분자들로 육성하는것입니다.

 

학교 친필비에도 새겨진바와 같이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에 벌써 김일성고급당학교 학생들에게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자기의 기본임무에 맞게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고 사업기풍과 풍모에서도 완전히 일신된 새형의 당일군,인민의 충복들을 키워내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야 합니다.

 

우리 당이 바라는 당일군은 무엇보다도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으로 당중앙을 받들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일군이며 당의 사상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사업원리와 방법에 정통하며 대중을 움직이는 령도묘리를 체득한 정치실무적자질과 실천능력이 높은 실력가형의 일군이며 우리 당의 인민관,인민철학을 체질화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찾을줄 아는 일군입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간부육성에 관한 당중앙의 요구를 잘 알고 교수교양사업과 당성단련을 더욱 개선강화하여 설사 이전에 사업과 생활에서 결함과 부족점이 있던 사람이라고 해도 일단 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정치사상적면에서나 실무적자질,정신도덕적면에서 새롭게 태여나고 성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나서는 임무는 또한 우리 당의 사상과 리론들을 연구하고 해석선전하는 사업을 잘하는것입니다.

 

중앙간부학교는 우리당 사상리론건설의 기본진지이며 두뇌진입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연구하며 새롭게 제시된 로선과 정책,투쟁방침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생활력을 론증하고 해설하는 사업을 잘하여 우리당 사상리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여야 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부과된 혁명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간부양성기관의 사명과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을 개선해나가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교수내용을 철저히 당정책으로 일관시킬데 대한 문제,우리 당력사에 대한 교육을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학생들에게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자질인 높은 정치의식,정치적감수성을 높여주며 당사업실무를 잘 배워줄데 대한 문제,학교의 학제별특성에 맞게 교육내용을 옳게 선정하고 교수활동의 전문화수준도 높일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밝혀주시였다.

 

학교의 교육형식과 방법을 개선하고 교육행정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교원들은 단순한 지식전달자가 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나 지적으로 발전된 인재들을 키워내는 안내자,설계가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결정적으로 교원위주로부터 학생위주의 교육방법에로 방향전환을 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학교에서 가상현실기술과 증강현실기술을 비롯하여 현대과학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교수형식과 방법도 적극 받아들이고 탐구도입하며 학생들의 실력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데서 나서는 제반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중앙간부학교의 사명과 임무,시대적요구에 맞게 학제와 학생선발기준을 옳게 정하며 당성단련을 기본으로 하면서 원리교육과 실천교육을 원만히 할수 있게 교육강령을 심화시키고 정확히 집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교육행정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사업을 개선하는데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중앙간부학교가 각급 당학교들의 당건설교육강령을 통일시키는데서 주최가 되며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사업개선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자면 교원진영을 질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학교의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당간부육성의 토대를 다지고 당의 미래를 담보하는 책임적인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중앙간부학교 교원들은 당의 중견간부,정치활동가들을 키워내는 직업적인 혁명가라고 강조하시였다.

 

모든 교원들이 자질향상과 자체수양에 의식적으로 몸을 잠그어 정치사상적으로,교육실무적으로,정신도덕적으로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학생들이 존경하고 언제나 추억하는 참된 스승,학생들이 자기를 비쳐보고 다잡는 진정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시급히 올려세우며 교원대렬을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학교당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학교당위원회에서는 교직원,학생들의 정치실무적자질과 당적수양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심화시키며 후방사업을 개선하여 교원,학생들이 교육사업과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당 부서들에서 중앙간부학교를 중시하고 학교교육사업에 관심을 돌리며 입학생선발과 교원진영을 꾸려주는 사업에 품을 들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명실공히 수령님의 당학교,장군님의 당학교이며 자신의 정든 당학교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해야 하고 우리 당이 존재하려면 없어서는 안될 실체인 중앙간부학교를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후비를 무장시키고 키우는 중앙간부학교를 앞으로 대학우의 대학으로 내세우고 직접 후원하면서 학교의 당사업과 교무행정사업,경영관리사업을 밀어주어 모든 면에서 전국의 대학들의 본보기로 만들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우리 당의 당건설중시사상과 후비육성정책을 받들고 앞으로 우리 당이 50년,100년,몇백년의 후사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유능한 당일군,능숙한 정치활동가들을 키워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우리당 간부육성사업의 새로운 혁신을 위하여,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기념강의를 마치시자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접하게 된 무한한 감격에 넘쳐 참가자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과 우렁찬 박수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위력한 무기가 탄생한 력사의 순간을 크나큰 흥분속에 체감하며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쟁방침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우리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성공과 승리를 위하여 일심전력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새기신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를 밝히고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의 표대를 세움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만반으로 다지고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인 행보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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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엉덩방아 투병 5

목표 : 우 무릎 아픔 없앰 , 두 다리 펴기 , 허리베게 넣기 , 왼발 붓기 없앰 

진지 량 1 / 10 --> 비쩍 마름  

교정 방법 : LO --> R-->RX

무릎 굽히기 140 ( 160 이면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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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의 말씀에 , 구부리고만 있는 무릎에 생각이 미침 

물렁뼈가 찢어지지 않았나 걱정 중

무릎 펴기 : 우 100 도 , 좌 130 

가짜 잠김 ? : 근육이 놀라 움직여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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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붙이기

어떤 놈이  나쁜 놈을 도발 --> 멧돼지처럼 날뛰는 나쁜 놈 --> 

                       

                                                          어떤 놈은 쑥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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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를 잡다가 다치면 , 많은 나쁜 놈들은 어찌하나 ? 

어떤 놈이 무슨 의도로 도발 ?  

큰 싸움이 끝나가니 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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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정은 동지 장거리 순항 미슬 발사 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의 요구로부터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조치들이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10월 12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시험발사는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에 작전배치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의 전투적성능과 위력을 더욱 제고하고 전반적작전운용체계의 믿음성과 기술적안정성을 재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발사된 2기의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들은 조선서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1만 234s를 비행하여 2,000㎞계선의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험발사를 통하여 무기체계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우월성,실전효과성이 완벽하게 확인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발사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임의의 무기체계에 의한 무조건적이고 기동적이며 정밀하고 강위력한 반격으로 적들을 일거에 제압할수 있는 철저한 실전준비태세를 또다시 립증한 우리 핵전투무력의 고도의 반응능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울린 미싸일폭음은 적들에게 또다시 보내는 우리의 명명백백한 경고이며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절대적인 신뢰성과 전투력에 대한 실천적인 검증이고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시면서 우리는 임의의 시각에 도래하는 그 어떤 엄중한 군사적위기,전쟁위기도 단호히 억제하고 주도권을 완전히 쟁취할수 있게 핵전략무력운용공간을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끊임없는 국가방위력강화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사수를 위해 조금도 드틸수 없는,드티여서는 안될 일관하고 불변한 우리의 혁명방침,투쟁기조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국가핵전투무력의 무한대하고 가속적인 강화발전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핵전투무력이 더욱 정확하고 확신성있는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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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이 없는 1.6 특위

1·6 특위는 그간 9차례의 공개 청문회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근거 없이 2020년 11월 대선에서 대규모 부정이 자행됐다고 주장하고, 지난해 1월 6일 의사당 습격 사건을 사실상 조장했으며, 폭력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합당한 대응을 하지 않은 사실을 밝히는 데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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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없이 부정 대선 주장 ? 

이미 인터넷에 부정 대선 자료가 넘침 

바이든도 간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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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이든을 먼저 소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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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김정은 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 등에서 연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주체위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핵심육성의 원종장이 되라

 

   주체 111(2022)년 10월 12일

 

 

사랑하는 혁명학원 학생동무들!

 

존경하는 혁명학원 교원동지들!

 

뜻깊은 창립일을 맞으며 정든 고향집을 다시 찾은 혁명학원졸업생동지들!

 

혁명학원들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

 

친애하는 동지들!

 

우리 당과 온 나라 인민의 축복속에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일흔다섯돐을 맞이한 동지들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혁명학원시절의 굳은 맹세를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지금 이 시각도 조국보위의 방선들과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는 전체 졸업생들에게도 뜨거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당과 조국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고귀한 생을 아낌없이 바친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렬사들이 못다한 충성과 애국의 길에 변함없는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유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진정을 전하는바입니다.

 

혁명학원 학생동무들!

 

혁명학원졸업생동지들!

 

항상 보고싶었던 동지들을 오늘 이렇게 유서깊은 만경대의 혁명학원교정에서 만나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 되니 기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75년에 걸친 연혁사는 우리 당이 혁명선렬들에 대한 도덕의리에 끝없이 충실하여온 력사, 혁명위업계승에 명줄을 걸고 혁명가후비육성에 정성을 기울여온 력사입니다.

 

수령님을 모시고 개원식이 거행되였던 1947년 10월 12일로부터 시작된 혁명학원들의 발전행로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 정규적혁명무력의 력사와 사실상 맞먹는다고 할수 있습니다.

 

건국에 앞서, 건군에 앞서 혁명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을 키우는 학원부터 세우고 거기서 자라난 불요불굴의 혁명가들을 핵심골간으로 내세워 국가와 군대의 발전을 주도해나가게 한것이 우리의 주체혁명입니다.

 

수령의 품속에서 태여나 당의 손길아래 혁명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우리의 혁명학원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명맥을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해나가는 성스러운 장로에서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힘들 때에도 어려울 때에도 오직 수령만을 믿고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치며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장성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 애국충신들을 수많이 키워 당의 두리에 불패의 성벽을 이루게 한것은 우리 혁명학원들의 불후할 공적입니다.

 

참된 혁명가들의 신념과 불굴의 정신을 생명력으로 하여 전진하는 주체위업에 억년 청청함을 보태여주는 이렇듯 위대한 혁명의 집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이며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의 밑천으로 됩니다.

 

혁명렬사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견결한 혁명가들로 알차게 키워 그들이 혁명대오에서 핵심중의 핵심이 되게 하고 어느 부문, 어느 초소에서나 전진과 발전의 선구자가 되게 하는것이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 드팀없이 구현하여온 유자녀교육사상입니다.

 

혁명가유자녀들이 온 나라 인민과 함께 그리고 그 인민의 선두에서 당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따라주었기에 우리의 위업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붉은 색채를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승리만을 이루어올수 있었습니다.

 

실지 항일선렬들의 피가 스민 학원복을 남먼저 입고 혁명학원개원식에 참가하여 수령님의 연설을 받아안았던 첫 세대 졸업생들은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를 옹위하고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는데 피로써 이바지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과 혁명초소들마다에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였습니다.

 

혁명학원졸업생들이 성실한 노력과 피땀으로 쌓아올린 하나하나의 성과들은 그대로 우리 국가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밑받침하는 든든한 주추를 이루고 비옥한 토양으로 되였습니다.

 

혁명학원출신들가운데는 연형묵, 박송봉, 심창완, 김영춘동지를 비롯하여 당에 끝없이 충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 투쟁한 충신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현철해동지도 다름아닌 만경대혁명학원출신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 졸업생들가운데서 공화국정부의 수반이 3명, 조선인민군 원수가 3명 나오고 3중영웅, 2중영웅들을 포함하여 수십명의 영웅이 배출되였다는 사실은 혁명가유자녀들에 대한 당과 수령의 신임이 얼마나 크고 그들을 우리 국가의 대들보로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품을 들여왔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혁명가의 사상과 정신을 제일가는 재부로 내세우고 부모들의 유지와 공훈이 자녀들의 생활과 투쟁속에 더욱 빛나도록 혁명을 이끌어가는것이 우리 당이며 이 조선로동당특유의 계승위업으로 하여 주체혁명이 대를 이어 승승장구합니다.

 

만경대의 혈통을 만대에 이어나갈 굳센 의지를 정확한 혁명가후비육성사상과 령도로 실현해나가는 우리 당의 책임적인 노력에 의하여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영원히 계승의 본피줄로, 조선로동당의 학원으로서의 혁명적성격과 사명에 충실할것입니다.

 

동지들!

 

세기와 세대를 이어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앞에는 의연히 딛고 넘어야 할 큰 산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수행하고있고 반드시 완수하여야 할 전인미답의 이 혁명은 오직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야 하는 까닭에 직면하게 되는 난관과 도전 또한 헐치 않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이룩한 성과들과 그로 하여 오늘 우리 국가가 도달한 지위와 국력은 전례없는것이며 우리는 굴함없는 의지력과 혁명적인 단결력, 비상한 투쟁력으로 련이어 닥쳐드는 국난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추진하는 과정을 통하여 귀중한 경험들을 축적하였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기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역경이 조성되여도, 앞으로 어떤 위기와 마주하여도 자존과 자신심을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하면서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과감하고 용의주도한 투쟁으로 최고의 국광을 달성하자면 무엇보다도 모든 전선, 모든 초소를 철옹성의 혁명진지로 만들고 부과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집행하는데 능란한 지휘성원들이 있어야 하고 믿음직한 핵심들이 있어야 합니다.

 

주체혁명의 역군으로서의 성장기를 혁명학원에서 거치였고 또 현재 거치고있는 혁명가유자녀들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준비되는가에 의하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현시기 변화발전과 장래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당이 혁명학원창립 일흔다섯돐 기념행사에 특별히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오늘은 여기 만경대에서 원아들과 졸업생들의 대회합을 마련하여 조국과 인민의 요구와 기대를 다시금 새겨주는것입니다.

 

혁명가유자녀들이 분기하여 자기 초소, 자기 단위에서 부단한 혁신과 전진을 위한 투쟁에 앞장섬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높은 목표들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며 그 숭고한 수범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킨다면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진일보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일흔다섯돐을 분수령으로 하여 혁명가유자녀들을 교육교양하는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현시기 혁명의 요구이며 혁명학원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주체혁명의 원기둥, 뿌리를 억년 튼튼케 하고 그 위대한 정신력으로 전체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입니다.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갈 핵심골간후비,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할 기둥감들을 육성하는것, 바로 이것이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기본임무입니다.

 

혁명학원들에서 학생들을 선렬들의 투쟁정신과 불굴의 넋을 사상정신적특질로 이어받은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육성하여야 혁명의 붉은기가 변색을 모르며 우리의 혁명진지가 그 어떤 잡사상에도 오염을 모르는 순결한 전일체로 강화될수 있습니다.

 

혁명가유자녀들을 주체혁명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는 믿음직한 계승자, 우리 당의 사상만을 아는 정수분자들로 준비시키는데 학원사업전반을 지향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늘 강조하는바와 같이 혁명성은 절대로 유전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혁명가라고 하여 그 아들딸들이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것이 아니며 그 증례는 우리 나라는 물론 세계혁명운동사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수령을 따르는 충의지심으로부터 인민을 위하는 진정과 투철한 신념, 완강한 투쟁력과 인간적인 성실성에 이르기까지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은 어느것이나 다 혁명적교양과 학습, 꾸준한 자체수양과 실천을 통해서만 배양되는 법입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정치사상교양을 최우선시하고 이에 주력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이 내세우는 혁명의 혈통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사상적피줄기이며 혁명학원 학생들을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가는 핵심골간후비들로 키우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중핵입니다.

 

혁명가유자녀들은 출신이나 학력, 간판이 아니라 당을 받드는 마음과 혁명정신에서 남다르고 인민을 위한 헌신과 투쟁공적으로 집단과 사회앞에 떳떳하여야 합니다.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 혁명가유자녀들의 고향집인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제일가는 가풍, 제일가는 교풍으로, 혁명학원 학생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변색되지 않는 신념의 피로 맥박치도록 하는데 사상교양의 중심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 혁명은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지켜지고 전진합니다.

 

혁명학원 원아들에게 과학기술지식을 습득시키기에 앞서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순결한 도덕의리심, 당의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가슴마다에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주어야 합니다.

 

혁명학원 원아들에게 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정신, 혁명가의 넋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혁명투지를 말이나 노래가 아니라 특유의 투쟁신조로, 실생활로 구현하는 선도자가 되며 당의 사상과 정책을 접수하고 관철하는 정치의식이나 국가의 시책을 따르고 자기 직책상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사업태도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사람이라야 혁명학원출신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항일혁명선렬들과 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영웅세대들의 투쟁사를 원아들이 완전히 자기의것으로 섭취하도록 하게 하면서 원아들의 가슴마다에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의 고결한 넋을 깊이 이식해주어야 합니다.

 

당의 위업을 받드는 길에 충신의 한모습으로 생을 빛내인 아버지들의 정신세계에 대하여, 그들이 투쟁과 생활의 매 순간순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혁명에 충실하였는가 하는것을 구체적인 세부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깊이 새겨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 만경대의 교정에서 혁명가유자녀들과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니 다시금 가슴속을 파고드는것은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였던 첫 세대 혁명학원졸업생들에 대한 생각입니다.

 

우리 당은 혁명가유자녀들의 정신적성장에 품을 들이고 잘 이끌어주어 그들모두가 하나같이 전세대 충신들이 지녔던 고결한 넋과 혁명가적풍모를 그대로 이어받도록 할것을 요구합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원아들모두를 첫 세대 졸업생들과 같은 충신들로 키우는것을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 충실성교양, 혁명전통교양을 원리적으로, 속살이 지게, 강도높이 진행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애국을 떠난 혁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부닥치는 시련을 박차며 혁명을 하는 목적도 궁극에는 하루빨리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자는데 있습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이 애국이자 혁명임을 명심하고 늘 마음속에 공화국기를 안고 살며 조국의 위대한 존엄과 무궁한 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굳은 각오를 가지도록 교육교양하여야 합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학생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잠시도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실효성있게 진행하여 원아들이 자기의 계급적근본을 항상 자각하고 선렬들이 피로써 지켜낸 우리의 계급진지를 고수하는데서 맹수가 될 결의에 충만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집단주의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학생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삶의 기준, 투쟁과 생활의 철칙으로 여기고 무슨 일에서나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앞자리에 놓으며 동지들을 위하여 기꺼이 헌신하는 공산주의적기풍을 높이 발양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서는 학생들을 고상한 도덕륜리가 몸에 푹 배인 참된 인격자들로 준비시키는데 깊은 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친혈육의 곁을 떠나 생활하는데 맞게 원아들에게 부모의 몫까지 합쳐 사회공중도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세부적인 례의범절들도 잘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은 교수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학교, 다른 교육단위가 따라배우는 학교우의 학교가 되여야 하며 특히 우리 인민군대를 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 혁신하는데 이바지할 군사인재후비들을 키워내는것을 중차대한 임무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당과 국가의 시책에 의하여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도가 실시된지 10년이 되였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우리의 중등일반교육을 확실한 중흥과 비약의 궤도우에 올려세우는데서 혁명학원들이 선구자가 되고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육조건과 환경이 훌륭히 일신된것만큼 교수방법과 교육의 질을 더욱 개선하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정보화, 지능화된 교육시설들을 적극 활용하는것과 함께 세계적으로 앞선 교수경험들과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널리 받아들여 우리 식의 인재육성방법론을 확립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뛰여난 재능과 실력을 갖춘 학생들, 우리 군대의 미래를 능히 도맡아 끌고나갈 군사인재후비들을 더 많이 육성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수재교육을 발전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강반석혁명학원에서도 교종별로 혁신적이며 효률적인 교수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면서 특히 경제학과목교수를 발전하는 현실에 접근시키는데 주력하여 국가건설에 한몫 단단히 할 녀성간부후비들을 훌륭히 키워내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에 대한 군사교육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의 군사교육은 학생들을 다군종화, 다병종화된 지휘관들로 양성할수 있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공적으로, 력동적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강반석혁명학원에서는 학생들의 구분대지휘관리능력을 높여줄수 있게 군사교육의 질을 보다 제고하며 원아들의 일상생활자체가 구분대지휘관리경험을 체득하는 과정이 될수 있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서 포병교육을 비롯한 군사교육강령을 실용성있게 작성하고 군사훈련을 강도높게 조직하여 학생들을 혁명무력강화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관후비들로 키워야 합니다.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에게 승마교육도 주고 실탄사격과 수영훈련도 많이 시키도록 한것은 그들을 진짜배기싸움군들로 키우자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이 학원시절에 높은 승마술과 사격술, 수영능력을 소유하면 전쟁마당에서 있을수 있는 정황을 능동적으로 극복하면서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만능싸움군, 야전지휘관으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만경대혁명학원에서는 여러가지 모의훈련기재들의 리용률도 더욱 높여야 합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이 전연지대들을 답사하거나 인민군구분대들에 나가 병사생활을 하는 기간이 실지 전투단위들의 실정을 파악하고 군무생활의 귀중한 체험을 얻는 계기가 되도록 잘 조직지도하여야 하겠습니다.

 

학생들을 들끓는 현실속에서 단련시키는것도 중요한 교양방법의 하나입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을 귀동자, 귀동녀처럼 고스란히 키우는것보다는 현실속에서 단련시키면서 강쇠처럼 굳세진 참된 혁명인재들로 키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을 대평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시킨 목적도 원아들이 현실속에 들어가 당정책의 정당성을 절감하고 애국의 정신도 자래우며 강한 의지와 곤난극복정신을 키우고 일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자라나도록 하자는데 있습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열병식과 군사훈련, 사회주의대건설, 농촌지원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학생들에게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를 모르고 오직 앞으로만 돌진해나가는 강한 의지와 정신력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을 의도적으로 조직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도 학생들이 각반을 치고 생눈판을 헤치며 행군하고 자기 손으로 우등불을 피우고 밥도 지어먹으면서 항일빨찌산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책의 글줄로가 아니라 실지체험을 통하여 심장으로 체득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학생들을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혁명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교육교양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높은 글쓰기능력과 발표력은 혁명의 지휘성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자질의 하나입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학생들이 일기를 정상적으로 쓰게 하고 읽은책발표모임과 지은글발표모임같은것도 자주 조직하여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자기 의사를 충분하게 글로 표현하고 정확히 발표하는 능력을 소유하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혁명학원들에서는 학생들에게 대중과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체육도 하면서 그들의 심금을 울리고 집단의 분위기를 조정할수 있는 풍부한 문화정서적소양을 갖추어주기 위하여 품을 들여야 합니다.

 

혁명학원 학생동무들!

 

동무들 한사람한사람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고 중합니다.

 

나는 학원교가를 힘차게 부르며 씩씩하게 자라는 동무들의 름름한 모습을 볼 때가 제일 기쁘고 동무들의 총총한 눈빛들에서 창창할 우리 국가의 장래를 내다보고있으며 당과 혁명의 기둥으로 활약할 동무들의 장한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은 자신의 준비정도가 소약하면 당에서 앞으로 중요한 초소를 맡겨주어도 지켜내지 못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당과 인민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문무를 겸비한 군사정치활동가로 준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천금같이 귀중한 학원시절의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며 조직생활에 의식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나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교원들이 누구보다 어려운 교수교양과제를 맡아안고 혁명가유자녀들의 친부모, 친혈육이 되여 남모르는 수고를 하고있는데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혁명학원 교원동지들!

 

새시대 교육혁명은 본질상 교원혁명입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을 주체혁명의 바통을 넘겨받을 참다운 계승자, 핵심골간후비들로 키우는데서 동지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동지들은 우리 당과 조국의 만년대계, 혁명의 중대사를 걸머졌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늘 고심하면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 진함없는 열정과 투지, 깨끗한 량심을 깡그리 쏟아부어야 합니다.

 

동지들은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혁명학원에서 사업한다는 자각을 한시도 흐트림없이 스스로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혁명적단련과 자질향상에 적극 힘써야 합니다.

 

열혈의 혁명가, 맹호들을 키워내는 혁명학원 교원들은 누구보다 혁명성이 높고 애국열이 체질화되고 인간적면모에서도 완벽하여야 하며 교육자적자질과 능력도 최상의 수준에 이르러야 합니다.

 

혁명학원 교원들은 학생들을 육친의 정으로 돌봐주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다심하면서도 엄격한 부모가 되고 자별한 정을 기울이면서 이끌어주는 형제자매가 되여 원아들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간들로 성장하도록 혈육의 정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혁명학원 교원들은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는 부모의 심정으로 학생들이 잘못을 범하면 차근차근 일깨워주고 비판도 해주어 제때에 고쳐나가게 하며 제정된 질서와 준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구성을 높여 원아들이 어릴 때부터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는것을 습벽으로 굳히게 하여야 합니다.

 

혁명학원들의 모든 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면 학원당조직들과 책임일군들부터 사업태도와 기풍을 혁신하여야 합니다.

 

학원당조직들에서는 학원안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모든 학생들을 총알처럼 땅땅 여문 혁명인재로 키우는데 당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하겠습니다.

 

학원당조직들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더욱 고조시키며 청년동맹조직들과 소년단조직들에서 영예의 붉은기학급쟁취운동과 7. 15최우등상쟁취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학원당조직들에서는 학원안에 강철같은 규률을 세우고 당에서 가장 타매하는 비당적이고 비혁명적이며 비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바늘끝만큼도 스며들지 못하도록 투쟁과 교양의 도수를 높여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이 품들여 가꾸는 혁명학원이라는 화원에 잡초나 독초가 뿌리내릴 자그마한 공간도 있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교육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고 품행이 바르며 자질과 능력을 원만히 갖춘 참된 직업적혁명가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과 지도를 더욱 강화하며 모든 교원들이 당의 혁명가유자녀교육방침관철에 전심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은 혁명가유자녀육성에 대한 당의 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구현하고 당의 사랑과 배려가 원아들에게 그대로 뜨겁게 미치도록 하여야 할 막중한 책임을 무겁게 자각하고 항상 당에서 바라는대로 일하며 원아들을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바쳐야 합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을 강화하는 사업의 주인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달라붙어야 합니다.

 

혁명학원들을 강화하는 사업은 인민군대 간부농사의 첫 공정과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에 당에서 인민군대의 군정간부대렬을 튼튼히 꾸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데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원종장에 씨를 뿌리고 거름도 주면서 품들여 가꾸는 심정으로 혁명학원사업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이룩되도록 성심을 다하여야 합니다.

 

총정치국과 국방성, 총참모부에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교육사업에 대한 정치적지도와 정책적지도, 실무적지도를 심화시키고 혁명학원들의 교육조건과 원아들의 생활조건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며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교육시설들과 설비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유지관리하며 교육환경을 일신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제때에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혁명학원 교원들이 다른 교육기관들의 우수한 경험을 배우고 교육자적자질을 높이며 시야를 넓히도록 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할뿐 아니라 학원들에 대한 후방보장사업체계를 잘 세우고 후방토대도 원만히 꾸려주어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도 혁명학원 학생들과 졸업생들, 렬사유가족들과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합니다.

 

혁명학원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귀가하면 원아들과의 사업을 교양적의의가 있게, 다양하게 조직진행하며 학원졸업생들을 중시하고 정치생활은 물론 사업과 가정형편에 대해서까지 구체적으로 파고들고 마음을 써주는것은 당조직들의 응당한 본분이며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중대사입니다.

 

당에서 품들여 키운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졸업생들을 중시하고 간부로 등용하는 사업을 바로하며 그들이 자기 직무에서 맡겨진 일을 잘하도록 교양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식들을 혁명학원에 보낸 유가족들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장악하고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상적으로 료해하며 제때에 적극 풀어주어 그들이 자그마한 잡생각이나 탈선도 없이 당과 혁명에 충실하며 자녀들에게도 옳은 영향을 주도록 이끌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혁명학원졸업생동지들!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에서 핵심력량을 이루고 나라의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사업하고있는 혁명학원졸업생들은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어린 눈빛을 항상 의식하고 더욱 분투하여야 합니다.

 

오늘 정든 모교의 교정에서 새겨안은 혁명가유자녀의 본분과 중대한 책임에 대한 재각성이 학원졸업생들의 앞으로의 사업과 활동에서 새로운 변화와 전진의 발화점이 되고 기폭제가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혁명학원졸업생들은 자신들을 어엿한 혁명가로, 핵심으로 키워 내세워준 당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혁명의 한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쳐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헌신의 자욱과 위훈을 남긴 부모들앞에 떳떳하기 위하여, 학원교정을 떠나면서 다진 맹세대로 당의 위업에 절대충성하고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는 값진 일을 더 많이 해놓기 위하여 강심을 먹고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합니다.

 

내가 지금 만경대의 아들딸답게 살고있는가, 혁명학원졸업생답게 일하고있는가를 자문자답하며 하루하루의 투쟁과 생활을 스스로 엄정히 총화하고 남다른 혁명의식과 투지, 착상력과 실천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당에 기쁨과 힘을 주는 알찬 사업실적을 내는 법입니다.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아들딸들인 동지들은 조국과 인민만을 생각하여야 하며 사심이나 공명을 추구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혁명가유자녀들은 관직이나 안락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당과 혁명이 믿고 맡겨주는 직책을 언제나 성실하고 완벽하게 감당해나가는데서 보람과 기쁨을 느낄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시종일관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우리 당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졸업생들 한명한명이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않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 무한히 헌신하도록 적극 이끌어주고 내세워주면서 끝까지 지켜줄것입니다.

 

동지들!

 

동지들과 더불어 위대한 우리의 위업을 완수하고 우리 국가와 인민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하는 성스러운 투쟁에 나의 모든것을 다 바칠 결심이 지금 이 시각 더욱 굳세여집니다.

 

동지들과 한피줄이 되고 뜻과 정을 같이함은 힘과 지혜와 혁명하는 보람으로 심신이 앙양되게 하는 진함없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당의 제일가는 지지점이고 우리 혁명의 원기둥, 뿌리를 상징하는 혁명가유자녀들이 당과 인민의 하늘같은 기대에 충실히 보답하며 혁명대오의 제일선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일흔다섯돐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합니다.

 

성스러운 만경대의 혈통을 억세게 이어나가는 우리 혁명의 앞길에 영원한 영광과 승리가 있으라!

 

출처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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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침략 연습 !?

아주 나쁜 나토가 핵 억지 훈련 한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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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에 몰리자 , 

핵 침략 연습 --> 핵 선제 타격 침략 --> 지하로 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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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쥐를 어찌 잡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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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지께서 화력타격 , 군사훈련 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공군사단, 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 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 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 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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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우리 군대의 해당 군사훈련은 미해군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련합군의 대규모해상전력이 조선반도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진행되였다.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련 나흘간에 걸쳐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30일에는 일본, 남조선과의 련합반잠전훈련을 강행하였다.

 

10월 6일에는 조선동해수역을 떠났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재진입시켜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을, 련이어 7일과 8일에는 해상련합기동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공공연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키는 유감스러운 태도를 고취하였다.

 

이 기간 남조선군부의 수장이라고 하는자는 우리 정권의 그 무슨 《생존》을 운운하며 비리성적이고 도발적인 망발로 로골적인 대결의지를 드러내였다.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9월 25일 새벽 우리 나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 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싸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

 

발사된 전술탄도미싸일은 예정된 궤도를 따라 조선동해상의 설정표적상공으로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고도에서 정확한 탄두기폭믿음성이 검증되였다.

 

또한 실전훈련을 통하여 계획된 저수지수중발사장건설방향이 확증되였다.

 

9월 28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비행장들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핵탄두운용과 관련한 전반체계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명백한 경고를 보낼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로 일본렬도를 가로질러 4, 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하였다.

 

10월 6일 새벽 적의 주요군사지휘시설타격을 모의하여 기능성전투부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한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9일 새벽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 목적하는 장소에서, 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력의 중대한 사명을 지닌데 맞게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한 작전반응능력과 핵정황대응태세를 고도로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운용부대들에도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막중한 군사적임무를 부과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며 이는 우리의 전쟁억제력가동태세에 대한 검증인 동시에 국가핵방어태세의 철저한 준비상태의 신뢰성을 증명한 계기로 되며 적들에게 우리의 핵대응태세, 핵공격능력을 알리는 분명한 경고, 명백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적들의 분주한 군사적움직임이 감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뿐이라고, 우리는 정세위기를 항시적으로 엄격히 주시하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선 우리는 더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써 방대한 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적들에게 더욱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 강력히 실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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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 ? 제국주의 상 !?

노벨 평화상에 우크라 단체 등이 선정됨 

그들이 아래를 고발한 적이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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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우크라 반역자가 러 계 주민 14000 명 학살

2 . 부차 , 크라마 , 차플리네 , 자포리자에서

                         자국민 살해 뒤 , 러에 뒤집어 씌움

3 . 자포리자 원전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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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미제가 우크라에 생화학무기 공장 30 곳 운영

5 . 나토가 약속을 어기고 러 목에 칼을 들이댔음 

6 . 바이든이 핵 선제공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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