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지진을 느꼈을 때는 사무실 안에 있었는데
했던 생각 1. 복층이 정말 흔들리는구나
2. 그래도 나는 나가고 싶지 않다.
살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생각보다 죽음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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