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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 jely의 추억 (3)

개인 CMS; 나의 이력, 나의 작업, 나의 컨텐츠 = 개인 PR site

디자인을 새로 바꾸면서 내 자신의 컨텐츠를 추가하려고 시작했다. 도중에 포기하긴 했지만, Diary에서 개인 CMS로의 변화를 꽤했던 것이다.

 

후아..
내가 하는 일 NO1!

내가 하는 일 NO1! - update
내가 하는 일 NO1! - update
내가 하는 일 NO2!
내가 하는 일 NO2! - update

 

지금 살펴보니 단순히 나의 업무를 묘사하려고 했던 것 뿐... 앞으로는 더 세밀하게 진행해야 할텐데...


블로그를 통해 뭔가 얻고 싶은데...; 변화해야해!!

사실 이때까지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때와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었다. 타 블로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방문자가 조금 더 많아진 것 빼고는...
아직까지 실행하지 못한 나의 고민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과연 Blogger JELY를 어떻게 개편해야 할까?

 

blog? 나도 한번..
블로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아직 차별화된 블로그에 대해 몹시 궁금하기만 했다.
워드에나 쓰라니깐..
하지만 약간의 우월감과 사명감에 아직도 도취되어 있다. 그것은 오만인 것을...
울타리에 갇힌 블로그
역시 나의 블로그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다. 지금까지...
나의 블로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한번 주춤하면 나는 뒤로 밀리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

 

변화를 위한 첫번째 시도는 전 회사에서 진행하려 했던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려고 했다.
캐릭터 + 디지털스토리텔링 + 블로그 + CMS

하지만 시도는 시도였을뿐, 아직 그 상태 그대로다.

원문 : blogger jely의 추억 (3)  2004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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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 jely의 추억도 마치지 못했었군. 까먹고 있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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