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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이야기6

밥을 먹고있는 영찬이에게

 

엄마 : 밥 더먹을래?

영찬 : 안먹어, 내가 돼지인줄 알아!!

엄마 : 뭐라구??? 무슨말을 그렇게 해!!!

 

밥을 다먹고 엄마혼자 밥상을 치우는데

 

영찬 : 엄마 TV봐도 돼.

엄마 : 밥상치우는데 같이 도와야지, 내가 이집 하인인줄 알아!!

영찬 : 누가 하인이래..   엄마도 나랑 똑같이 말하네 뭐..

 

오늘 우리집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조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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