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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시간

주말이면 신경질이 난다.

가족이 함께있으면 둘째놈이 나한테만 달라붙는다.

그리고 먹거리를 공급해야하는 처지이다.

 

남편은 아이를 함께본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아니올시다이다.

 

그래서 어제 오늘(토,일) 공간을 달리하는 독립된 시간을 갖기로 했다.

어제는 2시간, 오늘도 2시간..

 

너무 좋다.

 

앞으로도 집에있지말고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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