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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급식에 설렁탕이 나왔다.
물론 나는 먹지 않았다.
나는 식당에서 파는 설렁탕을 그닥 좋아 하는 편이 아니다.
단골이 하나 있긴했는데 가격도 올리고 광우씨도 있고 해서 안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예전에 엄마가 해줬던 설렁탕이 떠올랐다.
하지만 동시에 착취당한 엄마의 노동력도 함께 떠올랐다.
기분이 캐구리다.
엄마의 사랑인가? 엄마의 노동력 착취인가?
착취당하는 엄마스스로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라 한다.
착취하는 아들은 착취하기 싫다고 말만한다.
또 이번 설이 기대되는군하!
이번설에는 내가 가족을 초대해서 밥을 해줘볼까 생각도 해본다. 과연 할수 있을까? 흠...
아직 한달 기회가 있으니 주말마다 갈고 닦아서 함 해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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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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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나만이라도 만들어 보세요. 무리하진 말고.부가 정보
존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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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 어그래schua/ 안그래도 1일에 잡채를 만들어봤는데 왠지 잡채맛은 났어요, 이번주말에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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