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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내가 어릴 적.
동화책을 보며 '환상'을 꿈꾸었다.
그리고 2007년.
성년이 지난 오늘.
술을 마시며 '환상'으로 '도피'한다.
동화책에서 하늘을 날 수 있다면.
현실에선 술에 취해 비틀비틀.
그러다 책이 덮히고.
그리고 술이 꺠면.
또 다른 동화책을 집어들고.
변하지 않은 현실에 내팽겨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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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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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후배 녀석의 모습과 비슷해서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군요.. 같이 아파하고 싶지만 그것이 힘이 되지는 않겠죠. 힘내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