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4

 

 

김귀정 열사는 경찰의 토끼몰이식 진압으로 시위대들이 골목에 꽉 차있는 상태에서 서로 도망가려다 밟혀 죽었습니다.

그래서 시위를 하더래도 조심 하셔야 합니다.

나만 살겠다고 (물론 고통스럽겠지만) 그저 달아나는게 아니라 주변 동지들을 살펴보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투경찰이 몰려오면 물론 두렵기도 하지만 그놈들도 인간이고 뒤돌아보지말고 냅다 뛰어 도망가는게 아니라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뒷걸음으로 물러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놈들 속도도 줄일수 있고 김귀정 열사나 하중근 열사와 같은 안타까운 죽음이 안생깁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