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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28
    대통령 바뀌는 그날.......(2)
    올인태용
  2. 2008/02/24
    나(특이하게 검소한놈)는 배신자다(2)
    올인태용
  3. 2008/02/10
    조용히 ........(2)
    올인태용
  4. 2008/02/05
    어느덧 30이네.......
    올인태용

대통령 바뀌는 그날.......

대통령이 바뀌는 그날 나는 서울에 올라갔다.

그 행사를 위해 올라간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일과 친구의 부탁으로 동행하여

전철을 타고 점심쯤.... 이동 했다

숭례문 근처라 한번 가 보았다..

 

아쉬움과 아타까움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 지금 이곳 상태는

기념(놀러)으로 오는 행동은 자제 해야한다 .....

일을 다보고 난후 내가

찾은곳은 동대문(평화시장)이다 숭례문과는

가까운곳이고 .......

(오기전 잠깐 아는선배는 와 오늘 드러운?

행사이야기를 짬깐 했는데.....

노가 사에게 쪼금이라도 숙이라 했다는 것이다 )

그래서 인지 생각 나는 사람이 있어서 찾아 왔다...

전 태 일 열사.....

많이 추워 보였다 ...... 날씨도 날씨지만 그것보다 

노동자를 보다 국민보다 자기들  

배에 기름끼 꽉채운 사람들의 잔치라

그런가...............?

그리고 나도 한동안 너무 무관심 했다.....

아직도 그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이런 글을 쓰고 난뒤... 한동안은 다시.......

 

 

2월25일 그들의 잔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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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특이하게 검소한놈)는 배신자다

나는 참 이이하게 소한놈이며 배신자

원래 나는 그런 놈이다 누군가 날 믿으면

불쌍할 뿐이다 그래서인가?

내일이 드디어 그날이 오고 말았다.......

나라가 어수선 하다 .....

신축하는 창고에서 불이나고 ,

우리나라 국보1호 숭례문 불타고,

헬기가 추락 하여 젊은사람 들이 숨을 거두고,

.

.

그리고 .......

 

난 탈당 할라 했지만 배신하고........

.

배신?

욕을 먹어도 좋다 하지만 그리 못하는 나만에

이유도 있다  뭐..... 핑계라 해도 괘안타.!

 

 내주위에 있는 소히 NL두분이 계신데

가끔 감동 할때도 있다 (그들의 생각이 멋있고 따라 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 몸으로 뛰는 행동이 감동을 준다 )

일종에 감동을 먹어서 그렇다고 할까? ㅡㅡ;; 뻘쭘.....

그렇다고 이것이 다는 아니다

이리저리 뭐 말할라면 쐐주에 밥 말아 먹으면서

이야기 하해될것 같다 ...ㅋㅋㅋㅋㅋ

(내일 범수형님 만나는데 ...배신 했으니 내가 점심이나 저녘 쏴야지...!)

 

남아 있는 다고 해서 더 열심히 해야지 !

라는 결심을 한것은 아니다

그냥 지금처럼 F.T.A  반대 집회참석하고,

가끔씩 나가는 분회모임에 참석하고,

뭐 별반 틀리지 안게 할것이다 ........

 

사실 이런 걱정 할 시간이 보다는 지금당장 나 먹고 살라고

치루는 시험이나 잘 봐야 되는데.......코앞이 시험 인데......

공부는 안하고 괜히 이리저리 헤메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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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

이번에 민노당 탈당계를 제출하고, 쓸라고 하려는 분들이

주위에는 (어제모인 자리....)80%가 넘었다

물론 나도 그럴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필요 없을 정도로 말이 많다

 

지금 같을때는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이라도

그냥 ! 조용히 의사표명만 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같이한 기간이라는 것이 있으니 서로 수고 했다고

악수하고 박수처주고 헤어져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떠나는 사람들(나두)도 나름데로 답답함이 있을것이고

남는 사람들도 나름데로 답답함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두생각의 공통점은 우리 사회를 보다더 보다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려고 싸워오지 안았나?

다만 결론의 방향이 서로 다른 꿈이 있기에 헤어지는것이다

서로에 비판보다 서로의 생각에 따라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바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진보 "

생각이 틀리다고 비판 하는것이 진보인가?

(물론 나두 가끔 그럴때는 있다 하지만 고처나아가려고

생각한다 ..... 잘안되서 부끄럽고, 미안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그럼 사회에서도 집회때 경찰싸우는것을 하지 말아야

되는것이 아니냐?"

라고 이야기 한사람도 있다

 

참 어이없다.....

생각이 틀린것이랑 생존권과 인간 답게살아 갈라고

싸우는것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

 

배고파서 빵가지고 싸우는것이랑

빵이 어느게 이쁘냐고 싸우는 것을

똑같이 생각 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냥 얼나의 기간 동안 만이라도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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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이네.......

얼마전 불과 2~3주 전까지 30,40대에 계신 분들을

만나면 노인네 라며 무릅 관절을 걱정 해주는것이 첫 인사다

그러나 이젠 그런 장난어린 말은 점점할수가 없을것 같다

내 나이도 30....음........ 갑자기

잘못 한것도 없는데 괜히 죄 지은 느낌이 난다

.

.

.

지금까지 뭘하며 살았나 ? 뭘 이룩(?) 했나 ?

사회에 그나마 괘안은 당이라고 했던 곳에 어느 정도

열심당원으로 움직였고, 책도 읽고,

말도 안돼는 정책으로 반대하는 집회에

소심하게 참석 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카메라도 갖게되고

그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연구와 실행도 하고있다

 

나름데로 공부좀 하겠다고 다른 직장으로

옴겨 일하며 공부하고있다

 

이것 뿐이다 나이 30되도록 해놓은 것라곤

이게이 다다 .......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까 하는 하숨이 절로

 나온다 그래도 그동안 쌓아 놓은 인맥?은 남아 있지 안은가!

라고 생각하는데....인맥이 밥먹여주나!

ㅋ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남은 지금보다 많게는

2배 더 남아 있지 안은가!

웃자!  웃자!  웃자!

 

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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