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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 룩셈부르크

 
 
"인간다움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에요.

 그것은 확고하고 명쾌하며 명랑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래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명랑하다는 것을요.

 흐느끼는 것은 약하다는 표시예요.

 인간답다는 것은, 꼭 그래야 한다면 자신의 전 삶을

 '운명의 거대한 저울'에 기꺼이 던져버리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화창한 날을 맞을 때마다,

 아름다운 구름을 볼 때마다 그것들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

- Rosa Luxemburg -

 

 

 

사랑해요. 로자 할머니

 

저도 열심히 공부할께요.

 

(로자는 스위스에서 '폴란드의 산업발전에 관한 연구' 비슷한 논문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직 구하지는 못했는데 열심히 구해볼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본축적'의 영어판에는 이런 말이 있다 "열심히 맑스의 자본론 공부하니까 맑스의 논리에 조금 허점이 보였고 따라서 내가 완성시킬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서 몇일만에 썼다." 대충 이런 비슷한 요지의 문구였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로자가 쓴 몇일만의 책을 나는 몇 달째 보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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