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살아서도 돈에 팔려오고 죽어서도 돈에 팔려가는...

 

얼마 전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겼다.

며느리가 사망을 했는데도 시댁에서는 빈소는 커녕,

딸의 죽음에 슬퍼할 시간도 주지 않았다.

딸의 넋도 제대로 달래주지 못한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

시어머니도 딸이 있던데...

돈으로 죽음을 살려고 하는 비인간적인 태도에 화가 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