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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3
    [현장일기]사장들이 이주노동자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봉달이
  2. 2009/06/03
    성서공단 매직쉐프 2009년 투쟁출정식
    봉달이

[현장일기]사장들이 이주노동자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첫번째 시선> 

 

 

 

 

 

 

 

 

 

 

 

 

 

 

 

 

 

 

 

 

 

 

 

 

 

 

 

 

 

 

 

 

 

<두번째 시선>

 

 

 

 

 

 

 

 

 

 

 

 

 

 

 

 

 

 

 

 

 

 

 

 

얼마 전, 버마 이주노동자가 산재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재사망사건을 진행하면서 회사 상무와 여러차례 만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상무는 만날 때마다

"갸는 얼마나 착하고 일도 잘하고..하나를 갈캐주마 두개를 할 줄 알고 한국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갸를 잃어버린게 참 아까워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듣고 일하는데 묵묵히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까 참 부려먹기 좋더라...이런 이야기로 들린다.

실제로 그렇다.

이주노동자들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조금이라도 주장하면 정말 나쁜 놈이 되고 말도 잘 듣고 순종하면 더 없이 착한 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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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단 매직쉐프 2009년 투쟁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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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늙은 노동자들의 해고에 맞선 투쟁을 기억하십니까?
2009년 경제가 어렵다는 이 시기에 그 늙은 노동자들이 임금인상쟁취투쟁을 결의하고 나섰습니다.
경제위기의 모든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나선 이때에
그 늙은 노동자들은 성서공단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투쟁을 단초를 만들겠다며 또 다시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려 합니다.
동지여러분들의 많은 연대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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