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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같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이...참 행복하다...

 

숨결만으로도 눈물나게 행복하다는 것....그걸 안다는 게 인간으로 존재하는 행복이지 않을까....

 

난 참 많은 이들에게 빚지고 산다는 생각이 든다...

빚진다는 느낌...나쁘지만은 않다...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열심히...

삐딱하게....

도발적으로....

아님, 말구...ㅋㅋㅋ

 

오늘...숨결만으로도 행복을 알게 해 준 사람에게...고맙다고, 행복하다고....말해주고 싶다...

 

ps...그래서 다가올 시간들이 두렵지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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