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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팔아먹는 장사꾼들

지난 임기 때도 그랬지만 이번 임기 들어 김상곤 교육감은 껍데기에 불과했던 '진보'라는 가면을 벗어던지기로 작정한 듯 싶다. 민주당도 지지하고 노빠도 지지하는 '진보' 교육감의 실체가 분명히 드러났다. 오늘날 '진보'의 가장 큰 적은 '보수'가 아니라 '진보'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팔아먹고 있는 '개혁'이다. 민주당, 노빠, 시민단체, '진보적 중간층 인텔리'들과 싸우지 않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그저 '진보'를 팔아먹는 장사꾼들일 뿐.

 

[성명]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경기교육감은 ‘진보’를 붙이고 다닐 자격이 없다. 도립유치원 임시강사 농성천막 침탈을 규탄하며 고용안정 합의 이행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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