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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용을 구청으로!

민주노총,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관료들은 자유주의 정치세력과의 야합을 반대하는 이들을 가리켜 좌경 기회주의니 좌익 소아병이니 떠들어 대고 있지만, 이갑용을 응원합니다!!에는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당원들도 많은 응원을 남기고 있다. 아무리 관료들이 제 이해타산을 위해 진보의 대의를 팔아먹어도, 공들여 세운 진보정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들을 통해서 아직 희망이 있음을 보게 된다. 새로운 진보정당은 관료들의 논의 테이블이 아니라 한겨레, 조국, 진중권 같은 자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야권연대를 저지한 진보신당 당원들, 당론을 거스르며 이갑용을 지지하는 민주노동당 당원들,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마저 자신들이 유일한 진보정치세력이라며 그 존재 의미를 무시해 왔던 사회당 당원들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비겁한 자여,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진보정치를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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