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유럽애국주의자"(Patriotische Europäer gegen die Islamisierung des Abendlandes - PEGIDA) 시위 확장. 드레스덴에서 시작한 시위가 독일 전국으로 확대되는 상황. 주변화된 주민들의 시위로 평가되는 시위에 극우세력 편승. 드레스덴! 반동의 도시!
Someone, who blocks the free flow of traffic in the streets, does not change his behaviour by receiving a reward but only by making him liable to a charge. The same should apply to those who block the free flow of the public good called money. -Globalisation and Public Welfare with Respect to the Money and Land Order
494주 전
진보블로그 한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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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란덴부르크주와 튀링엔주 총선에서 극우화되고 있는 AfD 0에서 두자리 숫자로 껑충. 좌블럭(사민당, 좌파당) 표 상실, 우블럭(기민당, AfD) 득표. 튀링엔주에서 좌파당 주총리 배출 희박.
연방헌보청 좌파당 원내대표 그레고 기지 신상기록 파기해야 한다고 2014.9.5 쾰른 행정법원 판결/지시. 연방헌재소의 라멜로(며칠 후 있을 튀링엔주 총선에서 주총리가 될 수 있는 좌파당 의원)의 헌보청에 의한 감시 위헌 판결의 연장선에서 이렇게 판결함. 기지: \"이건 [좌파당의] 전면 승리.\"
진보에게 ‘원조 신자유주의세력’과의 연합은 불가를 기본원칙으로 현실적 고려를 하는 게 당연한 순서다. 그런데 연합을 무작정 밀어붙이며 일체의 이견을 '교조주의' '순혈주의'라고 말하는 자들, 그에 대한 질문을 '좌파 감별사'라 떠드는 자들. 솔직하기라도 해라. ‘노무현 정권 시절이 좋았다’고. ‘미안한데 우린 그 시절로만 돌아가도 충분하다’고. - 김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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