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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살인 진압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웹자보, 펌)

경찰의 어처구니 없는 살인 진압으로 희생된 철거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소한의 살 방도를 마련해 달라던 철거민들의 요청을 폭력으로 짓밟은

mb정권의 주거 정책에 분노를 느낄 뿐입니다.

주거권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권입니다.

이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현실...

이 땅의 민주주의는 살해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광석의 <타는 목마름으로>입니다...

김지하 씨가 이제 맛이 갔지만,

요즘 같은 시절에 더욱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 타는 목마름으로 **

 

살아오는 저푸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 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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