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뚜 입니다.
"휴가"가 다시 오네요..
일년 내내 긴 노동을 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아주 소중한 휴일 이라는 거죠.^^
이런 소중한 휴가때 다들 어디로 가나?궁금하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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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은 "휴가"때
(1) 방콕 합니다.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먹고 자고 티비보고 쉬는것)
(2) 주변 친구들이랑 산, 바다로 갑니다.(대부분이 바다로 가요.)
(3) 공동체 주최로 바다로 갑니다.
다른 나라 이주노동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공동체활동이 잘 되는 버마인들이
이번 "휴가"때 가는 곳은
(1) 버마공동체 주최로 오는 8월 1일 부터 2일까지 1박2일로
(강원도 경포대)로 갑니다.회비는 일인당 8만원이고 같이 갈 분들은
공동체 회장 킹마웅옝(011-9386-7153)로 7월 30일까지 신청 하세요.
(2) MWTV버마앵커 꼬와이씨가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부평 버마절에서 주최하고 오는 8월 1일,2일에
낙산대, 낙산사, 낙산어시장, 설악산 으로 가는데
함께 갈분들은 회비5만원,
꼬와이씨 연락처-010-2331-2457로 연락주세요.
응...
따라 가서 취재 하고싶어도 돈이 없어서
그냥 친구들한테 사진이나 많이 찍고 오라고 해야지..
사진보고 기사 쓸 수 밖에 없는 내 인생....이런 젠장..ㅜㅠ
모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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