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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4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24
    together in the morning
  2. 2008/04/20
    why!
  3. 2008/04/15
    sick
  4. 2008/04/13
    J

together in the morning

 

 

 

 

상대방의 의중을 지나치게 살피는 것 같다.

그러면 그럴수록 상대방에게 부담만 줄터인데,

천천히 가야되는데,

너무 달린다.

그냥, 좋은대로 표현하고 행동하면 안되나.

뭔가, 불안하다.

잃고 싶지 않은데,

참,,네. 역시 여자는 복잡하다더니,

근데, 여자를 떠나서 내가 좀 복잡한 아인데 말여;

 

아침에 함께 눈을 떠 상대방의 구취를 맡고,

밤사이의 어지러움이 한껏 몸에 밴 채

끊여주는 향그럽고 진한 커피를 함께 마시는 일은 정말

가슴 므흣하게 노곤설렌다.

 

근데, 어제 내가 실수할 거 같은데,

젠장, 다신 그렇게 굴지 말아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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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런,,,어쩌지...겨우 찾았는데...왜 그렇게 된거지...

연에 맡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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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병났다.

그 동안 너무 무리하게 지냈나보다.

아픈데도 배가 고파,

그냥 막 먹었더니

힘들다. 또.

꿈같다.

신기루였던가?

내가 원하는 것은 서로 간의 사랑이 있는 관계인데,

참네,,,그것 바라는 것이 나를 힘들게 만들었나보다.

어제 잠 자는 내내 머리가 깨지려더니

끝내는 이렇게 아프고야 만다.

젠장...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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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그 동안, 바빴고, 게을렀다.

이번주는 바쁘게 보낼 수도 있었지만,

잘라버리고, 무시하고, 흥청망청 보냈다.

실수도 크게 한탕치고,

잊어버리기로 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아무 기대 없었던 곳에서

참으로 보석과도 같은 존재를 발견하게 되어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한편으론 흐뭇하고, 한편으론 놓칠까 두렵다.

어떻게 행동해야 놓치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오늘의 나는 과연 백퍼센트 신뢰를 얻을 만한 것이었는지.

난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그 존재는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 것 같은데...

암튼, 운에 맡껴야지.

자아, 보쟈, 보쟈고.

부디 그 존재가 내 인생 안에서 잔잔한 횟불로 지속되어 밝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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