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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1

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1/26
    모과향이 솔솔,
  2. 2008/11/13
    그냥 온전히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3. 2008/11/10
    끙,
  4. 2008/11/09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까보다.(1)
  5. 2008/11/04
    잡기
  6. 2008/11/03
    커피로 시작하는 이른 아침.

모과향이 솔솔,

 

 

 

 

 

하고자 하는 생각은 많으나,

날씨가 추운 탓인지 꼼짝도 하기 싫다.

책도 읽다가 말고,

그냥 미드나 파고 있는 꼴이라니.

어쨋거나, 내 시간을 가지며 일하는 게 내년 소망이랄까.

stay하는 건 정말 못 견딜 일이다.

지금도 겨우 하고 있는데...

아둥바둥 살고 싶지 않다.

치열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이건 '치열'과는 다른 문제인 듯 하다.

권태롭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게 살고 싶다.

아울러, 진짜 연애도 시작해야겠지...그리고 결혼할거다.

지친다. 정말 무난한 사람이라면 같이 살자고 그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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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전히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결혼하면서

마지막 싱글로 존재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생각이 벌써 이미 해왔지만,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지만,

그것은 현실화되어 내 실제에 존재하게 되었다.

그냥 달콤시끄름하면서 쌉쌀하다.

 

그냥 온전히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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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증말 생존본능 제로의 이 저주같은 삶이라니.

미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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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까보다.

 

 

 

 

역시 먹어보지 못한 홍옥에 대한 미련과 후회라니.

사실 홍옥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랬을까...뭐 인연이 안 될라고 그랬나보다.

 

왜 그렇지 오늘,,,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가는 느낌이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머리도 더 무겁다.

 

자꾸 떠오르는데,,,아마 아닐거다.

 

암튼, 이 놈의,,,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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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다시 새벽 일을 시작했다.

머리가 멍하다.

오늘도 일이 하루 종일 많다.

일복 터진 게 틀림없다.

하긴, 일이라도 없었으면 지루함으로 단명하셨을지도 모른다.

기왕이면 뭐라도 해놓고 가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회기술이 없긴 하지만,

그렇게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하지 못할 정도의 무능력한 면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국 결과는 그렇다.

항상 그렇지만, 아무도 없다는 것에 대한 슬픔, 외로움,

때로는 분노도 느낀다.

 

결국은 혼자서 가는 길이라고 한다지만.

그냥 좀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건가...

내 첫 사랑이라는 개자식은 내가 집착해서 떠나가버렸다.

그래서 난 내 집착이나 몰두가 무서울 때가 있다.

그래서 어쩜 더 사람과의 거리를 두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외로움을 타는지도 모른다.

 

일을 마치고 갑자기 밀려오는 상념과 감정으로 잡기해본다.

이제 일하러 또 나가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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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시작하는 이른 아침.

 

 

 

 

그러니깐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유에스비는 찾았다.

그리고 복잡한 일주일이 지났고,

다시 일 많은 일주일이 도래하였다.

 

그냥,

몸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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