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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보내

 

 

 

 

혼자 연말 잘 보내기.

 

 

목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고,

이제 곧 러닝 머신이 도착하니 미친듯이 달리는게다.

그 동안 너무 정체되어 있어서

더 썩어버렸다.

 

밀린 보고서를 써 버리는 거다.

-보고서는 맨날 쓰는 것이지만...

 

읽을 책도 산더미다.

 

크리스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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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잘 안된다.

 

 

 

홀로서기

연습 중인데,

예전처럼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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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아 피곤해 뒈지시겠다.

또 밤 샜다, 일하느라.

30분이 남았는데, 잘까, 아님 샤워를 하고 일찍 출근을 할까,,,고민이다.

잠깨려고 먹은 음식이 아직 소화도 아니 되었는데,

눕자니,,,달덩이 얼굴이 걱정이기도 하다.

샤워를 해야겠다.

아니,,좀 누웠다가,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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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또는 지속

 

 

 

 

 

과연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생각도 든다.

그냥 편안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세상이 쉽게 길을 열어줄지 의문이고.

다른 한편으로, 이 불안정성이 3년을 버티게 할지 의문이고,

그 안에서 나는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자유를 택하고 싶은데,

세상이 나를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생활을 계속한다는 게 정말 미칠 듯이 싫은데,

과연 나를 잡아주는 것이 없다면,

더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더욱 중대한 일은 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거다.

그래, 문제는 돈이다.

아,,,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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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마음이 싸아-하다.

모두들 잘한 일이라 말한다.

결국엔 잘한 일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러운 건 사실이다.

무언가 정리를 하고 싶은데,,,뭘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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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항상 슬프다 그게 좋건나쁘건간에.

 

 

 

 

 

이별은 항상 슬프다.

그 대상이 좋건 나쁘건 간에,

항상 헤어짐은 슬프다.

그래서 잠시 슬픈 것이다.

결국엔, 나에게 좋은 일로 남을 것이다.

 

 

:: 난 평온하고 안정된 관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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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향이 솔솔,

 

 

 

 

 

하고자 하는 생각은 많으나,

날씨가 추운 탓인지 꼼짝도 하기 싫다.

책도 읽다가 말고,

그냥 미드나 파고 있는 꼴이라니.

어쨋거나, 내 시간을 가지며 일하는 게 내년 소망이랄까.

stay하는 건 정말 못 견딜 일이다.

지금도 겨우 하고 있는데...

아둥바둥 살고 싶지 않다.

치열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이건 '치열'과는 다른 문제인 듯 하다.

권태롭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게 살고 싶다.

아울러, 진짜 연애도 시작해야겠지...그리고 결혼할거다.

지친다. 정말 무난한 사람이라면 같이 살자고 그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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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전히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결혼하면서

마지막 싱글로 존재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생각이 벌써 이미 해왔지만,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지만,

그것은 현실화되어 내 실제에 존재하게 되었다.

그냥 달콤시끄름하면서 쌉쌀하다.

 

그냥 온전히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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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증말 생존본능 제로의 이 저주같은 삶이라니.

미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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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까보다.

 

 

 

 

역시 먹어보지 못한 홍옥에 대한 미련과 후회라니.

사실 홍옥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랬을까...뭐 인연이 안 될라고 그랬나보다.

 

왜 그렇지 오늘,,,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가는 느낌이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겁고, 머리도 더 무겁다.

 

자꾸 떠오르는데,,,아마 아닐거다.

 

암튼, 이 놈의,,,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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