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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 논고 목차

책의 목차를 보면 많은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목차가 자세한 책이 바람직하다. 고전으로 꼽히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강정인 안선재 옮김, 한길사, 2003)는 목차가 정말 많은 걸 담고 있다. 목차만이라도 한번 잘 읽어볼만 하다. 참고로 목차에서 '도시'는 도시국가를 뜻하고, '질료'는 도시국가를 이루는 밑바탕인 '인민'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 <로마사 논고> 목차 -----

  •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차노비 부온델몬티와 코시모 루첼라이에게 드리는 인사
  • --- 제1권 ---
  • 서문: 역사의 가치
  • 제1장 도시 일반의 기원, 특히 로마의 기원에 관해
  • 제2장 알마나 많은 종류의 국가가 있는가, 그리고 로마는 어떤 종류의 국가에 속하는가
  • 제3장 로마에서 호민관을 창설하게 된 경위 -국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 사건
  • 제4장 평민과 원로원의 대립이 로마 공화국을 자유롭고 강력하게 만들었다
  • 제5장 인민과 귀족 어느 편이 더 확실하게 자유를 보호하는가, 그리고 새로이 권력을 얻고자 하는 자와 기존의 권력을 보유하고자 하는 자 가운데 어느 편이 분란의 원인인가
  • 제6장 로마에서 인민과 원로원 간의 대립을 소멸시킬 수 있는 정부를 수립할 수 있었는가
  • 제7장 공화국에서 탄핵권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제8장 탄핵이 소중한 반면, 중상은 해롭다
  • 제9장 새롭게 공화국을 창건하거나, 구제도를 철저히 혁파하여 공화국을 쇄신하는 일은 한 사람이 단독으로 해야 한다
  • 제10장 공화국이나 왕국의 창설자는 명성을 누려야 하는 반면, 참주정치의 시조는 응당 비난을 받아야 한다
  • 제11장 로마의 종교
  • 제12장 종교가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탈리아가 로마 교회의 처신으로 인해 파멸에 처하게 되었는가
  • 제13장 로마인들은 도시의 여러 제도를 개혁하고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내분을 수습함에 있어 종교를 어떻게 활용하였는가
  • 제14장 로마인들은 새점(鳥占)을 상황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해석했으며, 심지어 종교가 요구하는 바를 무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종교를 준수하는 외양을 신중하게 유지했다; 그리고 누구든 성급하게 종교를 경시하면, 그를 처벌했다
  • 제15장 삼니움인들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종교에 의지했다
  • 제16장 군주정에 익숙한 인민은 우연한 사태로 인해 자유를 회복하더라도 자유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 제17장 부패한 인민은 자유를 얻더라도 자유를 유지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 제18장 부패한 도시에 자유로운 정부가 이미 존재한다면 어떻게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가; 그리고 만약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수립할 수 있는가
  • 제19장 유약한 군주라도 강력한 군주의 뒤를 이은 경우에는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유약한 군주가 연달아 즉위하게 되면 그 왕국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 제20장 두 명의 유능한 군주가 연이어 즉위하면 위대한 업적을 산출한다; 잘 조직된 공화국은 필연적으로 유능한 지배자가 잇따라 출현하게 되며 그 결과 국력이 크게 신장된다
  • 제21장 자신의 군대를 갖지 못한 군주나 공화국은 크게 비난받아 마땅하다
  • 제22장 로마의 호라티우스 가(家)의 세 용사와, 알바의 쿠리아티우스 가의 세 용사 간에 일어난 결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무엇인가
  • 제23장 장수는 전력을 다하지 않은 전투에 모든 운명을 걸어서는 안된다; 같은 이유로 군사적 요충지만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제24장 잘 조직된 공화국은 시민에 대한 상벌제도가 분명하며, 공을 세웠다 하여 잘못을 묵인하지 않는다
  • 제25장 자유로운 국가에서 오래 유지된 정부를 개혁하고자 하는 자는 적어도 구제도의 외양만은 남겨두어야 한다
  • 제26장 신생 군주는 그가 정복한 도시나 지역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조직해야 한다
  • 제27장 사람이 완전히 악하거나 완전히 선하게 되는 경우란 거의 드물다
  • 제28장 로마인들이 아테네인들보다 자국민에 대해 배은망덕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
  • 제29장 인민과 군주 어느 편이 더 배은망덕한가
  • 제30장 군주나 공화국이 배은망덕이라는 악덕을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또 시민이나 장군이 배은망덕한 행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 제31장 로마 장군들은 그들의 과오에 대해 과도하게 처벌받은 적이 없었다; 그들의 무능이나 잘못된 계획이 로마에 손해를 끼쳤다 하더라도 그로 인해 처벌받지 않았다
  • 제32장 공화국 또는 군주는 인민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을 부득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때까지 지체해서는 안된다
  • 제33장 국가의 내부 또는 외부로부터 커다란 위험이 엄습했을 경우, 그것을 직접 공격하기보다는 그것을 다루면서 지연시키는 정책이 훨씬 더 안전하다
  • 제34장 임시 독재 집정관의 권한은 로마 공화국에 유익하면 유익했지 유해하지는 않았다; 자유로운 투표에 의해 주어진 권력이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강탈한 권력이 시민정부를 파괴했다
  • 제35장 로마의 10인회는 인민의 자유로운 보통선거에 의해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공화국의 자유에 유해한 존재가 되고 말았는가
  • 제36장 고위직에 있는 시민들은 하급직에 있는 시민들을 얕보아서는 안 된다
  • 제37장 농지법이 로마에 어떠한 불화를 초래했는가; 먼 과거까지 소급하는 효과를 가진 법률을 고래의 관습에 반하여 제정하는 것은 공화국에 불화를 야기한다
  • 제38장 허약한 공화국은 우유부단해서 결단을 잘 내리지 못한다; 설사 그들이 어떤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그것은 선택의 결과라기보다는 부득이한 필요에 의해 강요된 것이다
  • 제39장 같은 일이 종종 다른 인민들간에 일어난다
  • 제40장 로마에서 10인회의 창설 그리고 그로부터 배워야 할 점;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어떻게 해서 그러한 사건이 공화정을 구원하거나 공화정을 참주정으로 몰아넣는지를 고찰하고자 함
  • 제41장 중간단계를 적절히 거치지 않고 겸손에서 오만으로, 자비에서 잔인함으로 돌변하는 것은 경솔하고 무익한 짓이다
  • 제42장 인간이란 얼마나 쉽게 매수될 수 있는가
  • 제43장 자신들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들이야말로 훌륭하고 충직한 군인들이다
  • 제44장 지도자가 없는 다중은 무력하다
  • 제45장 특히 법률을 제정한 자가 그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 것은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다; 그리고 통치자가 매일 새로운 비행을 저질러 인민을 괴롭히는 것은 그 자신에게 대단히 위험하다
  • 제46장 인간은 하나의 야심에서 다른 야심으로 뛰어오른다; 처음엔 공격을 받지 않고자 하지만, 나중엔 공격을 가하고자 한다
  • 제47장 인간이란 일반적인 것에는 잘 속을지 모르지만, 구체적인 것에는 잘 속지 않는다
  • 제48장 어떤 관직을 비천한 사람이나 사악한 사람에게 수여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직위를 훨씬 더 비천하고 사악한 사람 또는 아주 고귀하면서도 선량한 인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수여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
  • 제49장 로마와 같이 자유상태에서 출발한 도시들이 자신들을 보존할 수 있는 법률을 매우 어렵게 제정한다면, 방금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출발한 도시들이 그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 제50장 어떤 위원회나 관직이라도 국가의 통치업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 제51장 군주든 공화국이든 부득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때에도 자유의지에 따라 취하는 듯한 외양을 취해야 한다
  • 제52장 공화국에서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르려는 자의 야망을 억누르는 데 있어서, 그가 그러한 권력에 이르는 길을 미리 막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덜 위험한 방도는 없다
  • 제53장 인민은 표면상의 훌륭함에 현혹되어 빈번히 자신들의 파멸을 초래하는 일을 명한다; 그리고 그들은 커다란 희망과 강한 약속에 쉽게 움직인다
  • 제54장 흥분한 군중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의 강한 위력
  • 제55장 인민이 타락하지 않은 도시에서 공공사는 쉽게 처리된다; 평등이 있는 곳에서는 군주국이 수립될 수 없고, 평등이 없는 곳에서는 공화국이 수립될 수 없다
  • 제56장 한 도시나 한 지방에서 대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으레 그것을 알리는 전조나 그것을 예언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 제57장 사람들은 무리를 이루면 대담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소심하다
  • 제58장 다중은 군주보다 더 현명하고 더 안정되어 있다
  • 제59장 공화국과 맺은 동맹 그리고 군주와 맺은 동맹, 둘 중 어느 편을 더 신뢰할 수 있는가
  • 제60장 로마에서는 집정관을 비롯한 그 밖의 다른 관직을 임명함에 있어 연령에 구애받지 않았다
  • --- 제2권 ---
  • 서문
  • 제1장 로마인들이 제국을 팽창시킨 것은 실력에 의해서인가, 아니면 운이 좋았기 때문인가
  • 제2장 로마인들은 어떤 민족들을 상대로 싸워야 했으며, 또 이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완강히 저항했는가
  • 제3장 로마는 주변의 도시들을 정복하고, 외국인들을 고위직에 쉽게 받아들임으로써 위대한 도시가 되었다
  • 제4장 공화국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해왔다
  • 제5장 홍수 및 흑사병의 발생과 더불어 종파와 언어의 변화가 역사 기록들을 파괴한다
  • 제6장 로마인들은 전쟁을 어떻게 수행하였는가
  • 제7장 로마인은 식민지 이주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땅을 주었는가
  • 제8장 왜 민족들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가는가
  • 제9장 통상 어떤 이유로 강대국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는가
  • 제10장 속설과는 달리 금력(金力)은 전쟁에서 믿을 바가 못 된다
  • 제11장 실력 이상의 명성을 가진 군주와 동맹을 맺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 제12장 공격이 임박했을 때, 전쟁을 먼저 시작하는 것과 전쟁을 기다리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유리한가
  • 제13장 사람들은 종종 실력이 아니라 속임수를 통해 비천한 운명을 최고의 운명으로 바꾸기도 한다
  • 제14장 겸손함으로 거만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음으로써 결국 자신을 망치는 자들이 많다
  • 제15장 약한 국가는 결정을 내리는 데 언제나 우유부단한데, 지체된 결정은 언제나 유해하다
  • 제16장 우리 시대의 군인들은 고대의 규율을 얼마나 외면해왔는가
  • 제17장 오늘날의 군대는 대포를 어떻게 생각하며, 그에 관한 통설은 과연 타당한 것인가
  • 제18장 로마인들의 권위와 고대 군대의 선례를 따라서, 기병보다도 보병이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 제19장 좋은 법률제도가 없고 로마인들과 같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공화국이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게 되면 번영이 아니라 오히려 파멸이 따를 뿐이다
  • 제20장 원군이나 용병을 이용하는 군주 또는 공화국이 처하게 되는 위험의 종류
  • 제21장 로마인들이 처음으로 국외에 집정관을 보낸 나라는 카푸아였다; 그것도 카푸아와 전쟁을 한 지 400년 만의 일이었다
  • 제22장 사람들의 의견은 중요한 일을 판단하는 데 있어 종종 얼마나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가
  • 제23장 로마인들은 피정복민들을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때 어중간한 조치를 피했다
  • 제24장 성채는 유용하기보다는 오히려 해로운 경우가 더 많다
  • 제25장 도시의 내분을 틈타 도시를 얻고자 기대하면서, 분열된 도시를 공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제26장 자신에게 어떤 이득도 없이 경멸과 모욕을 일삼으면 단지 증오를 초래할 뿐이다
  • 제27장 현명한 군주나 공화국은 항상 이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렇지 않으면 통상 손실을 입게 마련이다
  • 제28장 공화국이나 군주가 공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당한 손해에 대해 복수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 제29장 운명은 사람들이 그녀의 계획에 반하는 일을 하지 못하기를 원할 때, 사람들의 지성을 마비시켜버린다
  • 제30장 진정으로 강한 공화국과 군주는 동맹을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력과 명성으로 얻는다
  • 제31장 추방당한 사람들을 믿는 것은 위험하다
  • 제32장 로마인들이 다른 도시를 점령하는 데 사용했던 다양한 방법
  • 제33장 로마인들은 군대의 장군들에게 전권을 부여하였다
  • --- 제3권 ---
  • 제1장 한 종교나 공화국이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종종 시초(始初)로 되돌아가야 한다
  • 제2장 적절한 시기에 실성한 체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 제3장 새롭게 회복한 자유를 유지하기 위하여 브루투스의 아들들은 죽음을 당해야 했다
  • 제4장 왕국을 찬탈한 군주는 찬탈당한 자가 살아 있는 한 안전하지 않다
  • 제5장 왕들은 어떤 이유로 세습한 왕국을 상실하게 되는가
  • 제6장 음모
  • 제7장 왜 자유상태에서 노예상태로, 노예상태에서 자유상태로의 변화 과정이 어떤 때는 유혈사태를 수반하고 또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은가
  • 제8장 한 국가의 정부를 변혁시키려는 자는 먼저 그 질료를 고려해야 한다
  • 제9장 항상 행운을 얻고자 기대하는 사람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
  • 제10장 적이 온갖 수단을 사용해 전투를 걸어올 경우 장군은 전투를 회피할 수 없다
  • 제11장 다수의 적과 싸워야 하는 자는 비록 열세일 때에도, 최초의 공격을 격퇴할 수만 있다면 승리한다
  • 제12장 현명한 장군은 온갖 수단을 사용하여 자기 군인들에게는 전투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적의 군인들에게는 그 필연성을 박탈하기 위해 애쓴다
  • 제13장 약한 군대를 거느린 훌륭한 장군과 훌륭한 군대를 거느린 약한 장군 중 어느 편이 더 믿을 만한가
  • 제14장 전투 중 여태껏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계략을 쓰거나 예상치 못한 고함을 지르는 일의 효과에 대하여
  • 제15장 다수가 아니라 한 명의 장군이 군대를 지휘해야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제16장 어려운 때에는 진정으로 능력을 갖춘 자를 찾고, 평상시에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라 부나 가족관계를 배경으로 하여 가장 인기 있는 자가 직책을 갖는다
  • 제17장 한번 혼이 난 인물에게 중요한 임무나 지휘를 맡겨서는 안 된다
  • 제18장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일은 장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 제19장 다수를 통제하는 데 형벌보다 관대함이 더 필요한가
  • 제20장 로마의 모든 무력보다 호의가 더 유효했던 팔리스키인들의 사례
  • 제21장 한니발의 행위는 스키피오와 달랐는데, 어떤 이유로 한니발은 스키피오가 에스파냐에서 거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 제22장 만리우스 토르쿠아투스의 무자비함과 발레리우스 코르비누스의 온화함은 각자에게 동일한 영광을 얻게 했다
  • 제23장 왜 카밀루스는 로마로부터 추방당했는가
  • 제24장 최고 지휘권의 임기 연장으로 로마는 노예상태에 빠졌다
  • 제25장 킨키나투스를 비롯한 많은 로마 시민들의 청빈함
  • 제26장 어떻게 해서 여자 때문에 나라를 망치는가
  • 제27장 분열된 도시를 통합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도시를 다스리기 위해 지배자가 도시를 분열시켜야 한다는 견해는 옳지 않다
  • 제28장 시민들의 행동에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종종 자비로운 행위 속에 참주정의 싹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제29장 인민들의 죄악은 군주에 의해 초래된다
  • 제30장 만일 공화국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어떤 선을 행하고자 한다면, 그는 먼저 시기심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적이 진격해 올 때 도시의 방어는 어떻게 조직되어야 하는가
  • 제31장 강한 공화국과 탁월한 인물들은 어떤한 운명에 직면하든 일관된 기백과 존엄을 유지한다
  • 제32장 조약을 방해하기 위한 방법
  • 제33장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대가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장군에 대해 확신하게 만드는 것은 필수적이다
  • 제34장 어떤 종류의 평판이나 보고 또는 의견이 인민들을 한 시민의 편이 되게 만드는가; 관직을 임명하는 데 인민들에게 군주보다 더 큰 재량을 부여해도 무방한가
  • 제35장 솔선해서 무엇인가를 조언할 때 마주치는 위험들; 조언하는 것이 유별난 일일수록 위험은 더 커진다
  • 제36장 왜 갈리아인들은 전투가 시작될 때는 대단히 남성적인데 나중에는 매우 여성적으로 변하며, 왜 지금도 그렇게 생각되는가
  • 제37장 결전을 하기 전에 전초전은 필요한가; 전초전을 피하면서 새로운 적에 관해 알아낼 수 있는 방법
  • 제38장 군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장군의 자질
  • 제39장 장군은 지형을 이해해야 한다
  • 제40장 전쟁에서 계략을 사용하여 적을 속이는 것은 명성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
  • 제41장 치욕스럽게든 영광스럽게든 조국은 방어되어야 한다; 방법이 어떠했든지 간에 방어에 성공했다면 그것은 적절한 것이다
  • 제42장 강요된 약속을 지켜서는 안 된다
  • 제43장 같은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거의 동일한 본성을 보여준다
  • 제44장 폭력과 대담함을 통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빈번히 얻는다
  • 제45장 전쟁에서 적의 공격을 받고 받아치는 것과, 처음부터 맹렬하게 적을 공격하는 것 중에 어느 편이 더 나은 전술인가
  • 제46장 왜 어떤 도시에서 한 가문은 같은 습성을 유지하는가
  • 제47장 자기가 태어난 도시를 사랑하는 훌륭한 시민은 사사로운 원한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 제48장 적이 커다란 실수를 저지른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그것이 속임수를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의심해야 한다
  • 제49장 공화국이 자유로운 상태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항상 앞을 내다보는 새로운 행동이 요구된다; 퀸티우스 파비우스는 어떤 훌륭한 자질 때문에 막시무스라는 성(姓)을 얻게 되었는가


2006/01/26 17:49 2006/01/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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