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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집들이

 

어서 오셈~~

 

 

 

저와 조세와 자경과... 그리고 깅이 모여 있는 작업실

 

태풍의 눈

 

무슨 뜻인진 묻지 마세요. 없으니까.(알아서들 이해하셈)

 

오래전 입주(?) 했지만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인 옥상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이 날 이 때까지 기다렸다는...

 

5월 2일. 저녁. 넓은 옥상. 돗자리..

 

능글맞은 돼지머리 고기와 싸디 싼 회...

 

썰렁할 케익과 쏟아질 듯 컴컴한 하늘.

 

아! 확정된 건 아니지만..

 

맹렬조세, 완숙게으른피의 특별 듀엣 공연이 있을수도... 크하~~

 

혹.. 빈 손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자그마한 화분 여러개를

 

제 방이 기다리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저도 이 날 이 때를 기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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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2번 출구. 직진.. 홍익인간 오피스텔(1층 LG하이프라자)를 끼고 좌회전.

골목 직진 옥상에 수건 걸려 있는 집(걸어 놓겠음). 1층 오소리 분식.

 


아~~... 그날따라 걍.. 술 생각이 나시는 분들...

편하게들 오세요. 쫓아내지는 않을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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