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자를 한바퀴 돌려 창문을 살짝 열면 나타나는 풍경..
오늘도 저녁을 먹기 전.. 멀뚱이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다짐을 했다..
작업을 해야겠다고..
요즘의 무기력감과 쪽팔림의 이유는..
뭔가 만들지 못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라고..
나에겐 축복이었고 악몽이었던 그 작업을..
어떤식으로든지.. 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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