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에 대한 mb의 복수가 솔직이 무섭다.
유일한 계급투쟁의 저항 세력이 스스로 무너지자
그 지지자들의 바른 입들에 재갈이 물려진다.
너무 착한척,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은
보수골통이나 우파나 주사파나 다 똑같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중투쟁의 흐름을
파시즘이냐 진보냐를 가르는데에 이들의 착한 착각은 매우 필요하다.
절망적인 대지를 딛고 사는 이들의 발끝부터
썩어가고 있다.
발가락 끝이 흐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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