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라울-1
- 2010
-
- 연하봉 오르는 길...
- 라울-1
- 2010
-
- '어머니' 제작 후원 포스터(2)
- 라울-1
- 2010
-
- 당신과 나의 전쟁 하이퍼텍 ...
- 라울-1
- 2010
-
- 극장진출?(1)
- 라울-1
- 2010
필승 dvd 제작지원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바람결에 들어 알고 있었다.
애초부터 왕 부실한 기획안 덕분에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다른 글을 써야하는 상황때문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이른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보게되었다.
염장질도 이런 염장질이 있을수가..
마지막까지 심사위원들 내부에서 논쟁이 되었지만
필승은 '작품에 대한 분분한 의견'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니까 필승 같은 경우 논쟁의 이유가
작품의 좋고 나쁨에 대한 분분한 평가가 있어서
안되었다는 이야기...
심사위원들이라는 인간들 도대체 예의가 있는가?
작품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든 일방적이든 판단은 있을 수 있는데
결국 부정적으로 판단이 되었기에 떨어졌을터
그렇다면 기본이 안 된 작품이니
그냥 아무소리 않고 살포시 떨어뜨리면 되는거 아닌가?
작품에 대한 판단을 먼저 하고
그리고 이것이 DVD 제작지원이 필요한지 아닌지 여부만을 보면 될 것을
다른 작품은 DVD 기획과 관련된 배려깊은 판단을 해 놓고서는
왜 내가 낸 기획에 대해선 작품을 평가 하는가?
내가 무슨 영화제에 틀어달라고 이 작품을 보냈는줄 아나?
심사위원에서 갑자기 관객이 되어(또는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하나의 작품(또는 인간)을 공개적으로 씹어대는
행태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그 따위로 하면 내가 정신차릴거 같나?
http://www.indiespace.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37
(항의할 곳이 없네. 게시판은 고장났고 정회원이 아닌지라 권한도 없고...
어찌할까?...)
댓글 목록
숲속에서
관리 메뉴
본문
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