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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치지도 않니??


 

 

BECK은 참 열심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서도,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의 음악 구력이 벌써 15년을 훌쩍 넘었음을 감안할때,

그의 공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

 

한때.. 서태지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섞어 만들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고,

BECK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하나같이 다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 따운!! 받아 듣고 있는 새 앨범(Guero)도 마찬가지..

 

근데.. 여러장르를 잘 섞어서 구사할 줄 아는게 좋은걸까?

여러장르를 각자 완성도 있게 잘 하는게 좋은걸까?

 

음악을 재미로 만들면 잘 섞을테고,

음악을 진지하게 만들면 진국이 나올터,

 

질문이 좀 후지군...

 


BECK_Guero_Go I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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