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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 '전문가'와 '지식인'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소위 전문가를 자처하면서 사회혼란을 획책하는 것은 곤란하다"

-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한겨레 1.10.일자

 

 

 "지식인의 의무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하는 것이다. 지식인의 임무는 민중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무장시키는 것이다"

- 레지 드브레. [탐욕의 시대] p17에 인용

 

'전문대 나온 30대 백수'가 전문가가 되고 지식인이 되는 것을 저들은 두려워 한다. 하지만 대학진학률이 80%에 달하고 있는 사회, 온갖 정보가 돌아다니는 인터넷 시대에 '미네르바'는 앞으로도 계속 출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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