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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8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다...(1)
    시다바리
  2. 2006/02/24
    추기경의 이상한 '옴니버스 옴니아'
    시다바리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다...

'한미 FTA 협정체결에 국정과제 최우선'

 

'비정규 양산법안 국회 환노위 통과'

 

'정부가 앞장서서 임금인상 억제분위기 조성'

 

'수도권 내 공장입지에 대한 심의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공장총량 규제, 대규모 개발사업, 대기업 공장 증설 심의 등에 단한번만 심의를 거치도록 관련 법률 개정 추진'

 

'수도권 내 자연보존지역에서 공장용지 늘리겠다'

 

'환경영향 평가시 분기마다 조사받던 것을 기존 자료를 재활용하도록 하겠다'

 

'규제완화, 기업도시개발에 대한 출자총액제도 제한 적용 폐지'

 

'의료서비스 공급기관의 영리법인 허용, 병원채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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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의 이상한 '옴니버스 옴니아'

추기경의 임명도 '국가 위신'을 높이는 걸로 이상하게 왜곡되는 나라에서 추기경이 던진  '옴니버스 옴니아'란 말의 실체가 그 자신에 의해 이상하게 왜곡되는 것도 별로 이상하게 여겨질 것 없을 터이다.

 

'옴니버스 옴니아'(모든이에게 모든 것)란 표어에 대해 새로 임명된 추기경은 '각자가 자기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선익(善益)이 되는 삶을 살면 사회 전체가 복된 공동체가 된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라고 설명을 했다고 한다.

 

그런 추기경이 이북의 주민들에 대한 식량지원은 하지말아야 한다고 하고, 개방형 이사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인 사학법 개정에 대해서도 반대한다고 한다. 아마도 추기경이 얘기하는 '모든 이'와 복된 공동체의 성원, 그리고 사랑을 나눠주는 대상에서 많은 이들은 제외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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