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늘의 단상...

젊은(?) 시젎 삶의 의의와 목표를 함께 했던 후배 둘과 함께 술한잔 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와 가지게 된 생각...

 

 

지금 '연합정치'를 부르짖으며 2012년 총선 대선이 역사의 전환기라 부르짖는 이들은 아마도

먹고 살만 하거나,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즉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그자들의 욕망이고,  그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몸부림이지..

그들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실패하더라도 별로 잃을 게 없을 게다.

 

근데..이 사회의 80%를 차지하는 인민은 대체 무어냐? 안개속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주요병원의 주식투자현황

을지병원이 연합뉴스티브에 출자를 해서 논란 중이다.

복지부는 적법하다고 해석을 내렸고, 다른 주요 대형병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이다. 병원(의료법인)이 할 수 있는 부대사업을 법률(시행령?)로서 정해놨는데, 이런 조항자체가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무력화된 상황이다. 그림은 주요병원의 주식보유현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