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늘의 단상...

젊은(?) 시젎 삶의 의의와 목표를 함께 했던 후배 둘과 함께 술한잔 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와 가지게 된 생각...

 

 

지금 '연합정치'를 부르짖으며 2012년 총선 대선이 역사의 전환기라 부르짖는 이들은 아마도

먹고 살만 하거나, 먹고 살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즉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그자들의 욕망이고,  그 욕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몸부림이지..

그들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실패하더라도 별로 잃을 게 없을 게다.

 

근데..이 사회의 80%를 차지하는 인민은 대체 무어냐? 안개속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