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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국가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노동자가 기업을 자신과 동일시할 때
시민이 자신이 속한 community를 스스로와 하나라고 여길때
고통과 억압은 국민 노동자 시민과 무관한
'예외'인 소수의 사람들의 일로 치부되어진다.
'예외인 소수'는 국가, 기업, community로부터 배제되고
국민, 노동자, 시민에게서 욕을 먹는다.
신자유주의, 자본, 국가의 힘은 이러한 논리를
반복, 재생산하는 데서 나온다.
이런 것 자체가 사실은 새로운 게 아니다.
기냥 새삼스럽게 깨닫는 요즘이다.
이중 노동시장 구조하의 노사관계현상과 과제란 자료를 보다가
현대차노조 정규직 위원장의 '외부세력'운운하는 망발을 보면서...
약간의 취기를 머금은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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