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일.

어떤 일이든 나에게 주어지면. 어쨌건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괜시리 일을 벌려서. 조금 더 잘해볼려고 하다가. 일을 더 많이 만들어 버린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안해도 티 안나고 해도 티 안나는 일. 그런데 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일이 주어지면 긴장한다. 자꾸 일을 만드니까. ㅠㅠ

요즘 그렇게 또 일을 만들어 버려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른게 벌써 일주일.
여자친구가 화낸다. 솔직히 화낼만하지. ㅠㅠ

아....이 놈의 일 중독.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