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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희망에게 말했다 '내가 있어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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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선가끔의슬픔과가끔의아픔이가끔의희망과가끔의기쁨을주는것같다그래서아프지만슬프지만아프지않기위해슬프지않기위해그리고그것이모두가모두에게그렇게그리고지금우리가눈을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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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나에게 주어지면. 어쨌건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괜시리 일을 벌려서. 조금 더 잘해볼려고 하다가. 일을 더 많이 만들어 버린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안해도 티 안나고 해도 티 안나는 일. 그런데 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일이 주어지면 긴장한다. 자꾸 일을 만드니까. ㅠㅠ
요즘 그렇게 또 일을 만들어 버려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른게 벌써 일주일.
여자친구가 화낸다. 솔직히 화낼만하지. ㅠㅠ
아....이 놈의 일 중독.
부가 정보
태그
글쓴이
조지콩
등록일
2007/10/15 00:25
수정일
2007/10/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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