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빌딩사이로 스멀스멀 사라지는 화면 있었지? 위 사진처럼...원래는 그걸 찍으려 한건 아니었거든. 그러니까 세상을 캡처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인식하고 프레임내 세상에 대한 민감함의 정도에 따라 스멀스멀 사라지는 변화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하거든. 텔레틱한 변화, 협각렌즈같이 쫀쫀한 변화에 민감해라.. 뭐..그런 의미인거 같고... 흐흐.. 촬영은 잘 했냐? 배낭이 무거워 보였지만 아주 어울려보였어... 튼실하니.. 허허허~ 킁!!!
댓글 목록
기잉
관리 메뉴
본문
집착은 알겠는데 텔레틱한 변화라니... 새로운 세계인데요!부가 정보
- 太 -
관리 메뉴
본문
해가 빌딩사이로 스멀스멀 사라지는 화면 있었지? 위 사진처럼...원래는 그걸 찍으려 한건 아니었거든. 그러니까 세상을 캡처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인식하고 프레임내 세상에 대한 민감함의 정도에 따라 스멀스멀 사라지는 변화를 상상할 수 있어야 하거든. 텔레틱한 변화, 협각렌즈같이 쫀쫀한 변화에 민감해라.. 뭐..그런 의미인거 같고... 흐흐.. 촬영은 잘 했냐? 배낭이 무거워 보였지만 아주 어울려보였어... 튼실하니.. 허허허~ 킁!!!부가 정보
튼실한 기잉
관리 메뉴
본문
음...조금 알겠어요. 얼마나 민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배낭메고 다니느라 힘들긴 하였지만 나의 튼실함에 나도 조금 놀랐다는. 촬영은 했는데 역시나 비슷한. 그래서 열심히 집착해보았으나 갈 길이 먼 것을 확인만 했어요 ㅎㅎ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