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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한 시선과 텔레틱한 변화




촬영하면서 난 왜 와이드가 안 보일까? 했었지...
계속 고민이네.. 왜 그럴까?
결과에서도 드러났는데...

그만큼 내가 속이 좁아졌다고 할 수 있겠고..(어른이 되었다는 증거)
변화에 대한 집착 보단 시선의 이끌림에 부화뇌동하는 거 같아.

와이드한 시선은 텔레틱한 시선보다 더욱 세상을 세밀하게
볼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구도가 나오는 거거든..

깅의 와이드는 분명 서울의 이미지를 낯설게 하는데 탁월함이 있다.
물론 좋은 구도에 대한 집착이 모자르기에 그저 그런 화면이 더 많지만...

집착과 함께 텔레틱한 변화에도 시선의 한자락을 깔아두는 것도 좋을 듯...



자책에서 웬 평가?? 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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