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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7
    무엇이 두려운가
    -11

무엇이 두려운가

패배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두려운 것이다. 적당히 스스로를 분열시키며 부분만을 투신하고 중요한 것은 감춰두는 생활. 오래전부터 그래왔다. 이번 주에는 단 하루도 쉴 수 없었다 나에게 가혹한 것이었으나, 트럭을 얻어 타고 오던 중 꼬맹이들은 이것을 아주 신나는 일로 생각하는 듯했다 아마도 환상이 그렇게 만들어준것이리라. +내가 원하는 것 도망칠 시간. 책을 볼 시간. 잠을 잘 시간. (나는 하루 9시간 이상 자야만 한다) 음악을 찾고 만들 시간.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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