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아이들과의 다이어리(1)
- 피린
- 2008
-
- 잠자리(2)
- 피린
- 2008
-
- 세뇌(2)
- 피린
- 2008
-
- 합동경제 개별경제
- 피린
- 2008
-
- 어린이 용돈은 얼마로?
- 피린
- 2008
4월 1일 자로 휴직에 들어갔다.
이제 휴직이니 뭔가 돈을 까먹는 다는 생각으로
특별한 기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든다.
그러나 뭘 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하면 하루간다.
꽃샘추위인지 약간 흐리고 바람이 분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싫다....
래곤이 학교생활에 약간 바쁜듯하고
래원인 집에서 늦은 어린이집 출원(?)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한다
래인이는 곳장 낮에 자기의 의사표현을 한다.
6시 쯤 아이들을 한데 모아 놓는데..
요구가 각자 여서 너무너무 정신없다.
9시 전에 이빨 딱지 않아도
불끄고 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세균이 밤에 이빨에서 잔치를 벌린다"
아이들은 뛰쳐 나간다... " 양치질 할래!!!"
역시 세뇌는 무섭다.....
그래도 세아이의 육아는 만만치 않다..
댓글 목록
스머프
관리 메뉴
본문
아이들에게 세뇌를 시켜서라도 기본질서와 건강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지 뭐. 내가 생각하기론, 휴직기에 들어 섰다고 무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너부터가 스스로에게 '세뇌'를 하여야 할 듯 싶다. 그나저나 '20이 80에게...'이책 가지러 가야 하는데...움직일 짬이 안나는구나. 그냥 택배나 이런걸로 받으면 좋겠다마는..웬지 남에게 선물 받은 책이 내 손에 없다는 약간 찔리는 듯한 강박감이 들어서 말야..^^부가 정보
피린
관리 메뉴
본문
문자로 주소 날려라... 사실은 돌봄노동 외치면서 육아휴직에 무엇을 해야 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두아이 혼자 키우면서도 일하기 충분히 고단했거든...쉴려는데...근데도 육아가 힘들다는거..에궁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