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세뇌

4월 1일 자로 휴직에 들어갔다.

 

이제 휴직이니 뭔가 돈을 까먹는 다는 생각으로

특별한 기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든다.

그러나 뭘 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하면 하루간다.

 

꽃샘추위인지 약간 흐리고 바람이 분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싫다....

 

래곤이 학교생활에 약간 바쁜듯하고

래원인 집에서 늦은 어린이집 출원(?)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한다

래인이는 곳장 낮에 자기의 의사표현을 한다.

 

6시 쯤 아이들을 한데 모아 놓는데..

요구가 각자 여서 너무너무 정신없다.

 

9시 전에 이빨 딱지 않아도

불끄고 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세균이 밤에 이빨에서 잔치를 벌린다"

 

아이들은 뛰쳐 나간다... " 양치질 할래!!!"

 

역시 세뇌는 무섭다..... 

그래도 세아이의 육아는 만만치 않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