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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택하자

아랫집 놀이터님의 [평화를 택한 아랫집] 에 관련된 글.

나는 워낙에 끈기라고는 없는 작심 삼일조차 안되는 의지 박약,대충형 인간이다.

제대로 끝까지 하는 것은 책 읽기 밖에 없다

그런 내가 다소곳이 앉아서 아픈 허리조차 잊은채 끈질지게 만든 것이 평화를 택하라 손바느질 배너다

음~

지금도 그때 뭐가 씌였던 것인지, 이해가 안되지만

캬~

앗 참!!마지막 마무리 도와주었던 글램롹 스타 혹시씨에게도 감사!!!


마지막을  함께해준 글램롹 스타 혹시↓

초반 작업을 도와준 매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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