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뉴스 창간 2주년 기념 심포지엄
○ 취지
울산지역 진보 대중 인터넷신문 울산노동뉴스가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과 노동현장에서의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넓어졌고, 인터넷신문에서 종이신문과 공동체라디오, 퍼블릭 액세스 등으로 미디어운동의 실천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울산지역 노동자 미디어의 현황을 짚어보고 현장과 지역을 아우르는 노동자 미디어운동의 전망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주제 : 현장과 지역, 노동자 미디어의 현황과 전망
-일시 : 2007년 4월 27일(금) 오후 6시
-장소 : 울산시 근로자복지회관 2층 회의실
-주최 : 울산노동뉴스, 민주노총울산본부, 울산정보미디어공동체
-후원 : 금속노조현대차지부, SK노동조합,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인터넷언론네트워크
-사회 : 배문석(민주노총울산본부 문화국장)
○ 기조발제(20분)
노동자 미디어운동의 현황과 전망-지역과 현장을 중심으로 : 허경(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사무국 간사)
○ 지정토론(각 5분)
1. 울산노동뉴스 2년-평가와 계획 : 이종호(울산노동뉴스 편집위원장)
2. 소리방송 '노란선 넘어 세상'과 공동체 라디오 : 나연정('노란선 넘어 세상' 진행)
3. 지역 주간 종이신문 구상과 방향 : 김형균(울산노동뉴스 대표)
4.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노동자방송-산별시대 방송 전망 : 박태수(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영상간사)
5. 울산 MBC 시청자미디어센터-현황과 과제 : 송상민(울산 MBC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실장)
6. 울산미디어연대-과제와 모색 : 김진영(울산미디어연대 운영위원장)
7. 울산지역 진보 종이 일간지 전망 : 하부영(민주노총울산본부 본부장)
○ 자유토론(20분)
○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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