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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21
    3월 21일 비오는 수요일
    상드

3월 21일 비오는 수요일

요즘 심사가 지랄이다.

청산하지 못한 몇 년 전의 일들때문에 내 인간관계가 전부 망가져버렸다.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는 알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시간이 흘러버리는 것 같아 참 지랄같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해코지 않하고 솔직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그럴줄 알았는데..사람들의 마음은 전부

다 똑같지 않은 모양이다.

무시하고 살던가, 만나서 풀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것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 이십대가 전부 문제였었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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