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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요즘 심사가 지랄이다.
청산하지 못한 몇 년 전의 일들때문에 내 인간관계가 전부 망가져버렸다.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는 알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시간이 흘러버리는 것 같아 참 지랄같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해코지 않하고 솔직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그럴줄 알았는데..사람들의 마음은 전부
다 똑같지 않은 모양이다.
무시하고 살던가, 만나서 풀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것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 이십대가 전부 문제였었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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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9일 일요일
시간 :
시간 : 참가대상 : 4세~13세 ※ 준비된 간식은 아이들이 만들 삼각 김밥입니다. 그 외 필요한 간식은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4회 : 찰흙과 나무로 공동 만들기, 인권(혹은 반전) 애니메이션 문의전화 : |
일시 : 8월~11월(매달 1회 진행), 12월 1박2일 수련회예정 강사 : 현광일(문화연구 시월) 참가대상 : 지역 문화운동에 관심 있는 모든 활동가 1회
학습과제: 영화 “빌리 엘리어트”와 “왕의 남자” ※ 못 보시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1시부터 “빌리 엘리어트”와 “왕의 남자”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에 상영하므로 한 편 정도는 미리 보고 오셔야 합니다. 일시 : 8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 한신대(지하철 1호선 병점역 부근) 2회(9월) : 문화개념의 역사적 형성과정
일시 : 8월~11월(매달 1회 진행), 12월 1박2일 수련회예정 1회 8월 27일(일) 오후3시 2회(9월) 생태놀이 |
http://www.pwc.or.kr/imgs/seoul/bij.jpg">> 경기남부지역 문화 운동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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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서른한해 살아가기..
쉽지 않은 삶이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삶도 아닌 여성으로 살아가기..
최근 내 주변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그녀들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면서 내 자신에 대한 자책이 가슴깊숙한 곳에서 올라와 목을 따갑게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남같이 느껴지지 않고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것은 그들이 살아가는 이곳이 바로 내가 살아간 곳이기 때문이겠지..
성폭력의 사건들은 계속해서 내 주위를 맴돌고 거기서 난 주변인으로 살아왔다. 주변인에서 '나'의 모습을 다시 찾아오기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일정정도만, 보여주기 위해서 찾아갈 거란 생각을 하면서..
몇일전 후배가 집에 왔다. 몇 년동안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후배. 별도움도 주지 못한 나지만, 사람들을 멀리하고 집에만 박혀있던 그 후배를 세상으로 다시 끌어내고 싶었다. 그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 오랫동안 고민을 했었고 그저 가끔씩 연락하고 술 한잔 마시는 것으로 스스로 위안을 삼았었다. 아직도 깨끗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다시 그녀가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무언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다신 쓰러지지 않을것이라는.. 나 혼자 기대해 본다.
여성으로 살아가기.. 참 힘들고 벅차지만, 좀 더 독하게! 좀 더 악랄하게! 좀 더
plus님의 [박준성 선생의 목공예 작품들] 에 관련된 글.
꼭 가서 보고 싶었는데, 매인 몸이라 가지도 못허고.. 이렇게 리우스님의 블로그에서 훔쳐보았지요.. 좋네요..
언젠가 박준성선생님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납니다.
지식을 나누듯이 선생님의 기술도 좀 나눠주셨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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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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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살자! 일상을 여기다 많이 적어주세여~부가 정보
rainyday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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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넹부가 정보
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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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꾸며져 있는데 뭘... 방명록이 타인의 취향으로 나오는 건 미리 방명록 이름을 그렇게 입력시켜놓은 (애당초 진보넷블로그 관리자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웤 때문 아닐라나...? 그냥 놔둬도 될 것 같은데....?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