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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에서 헤엄치다" - 경기남부지역 문화운동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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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역 문화 운동 토론회


자본에 의해 생산된 상품은 소비를 조직한다. 그 상품의 소비는 생활을 지배한다. TV, 자동차, 컴퓨터, 패스트푸드의 생산과 동시에 우리의 생활일상을 지배하는 문화가 생산된다. 그렇게 생산된 문화는 자본주의적일 수밖에 없다. 그 상품은 교육, 육아, 가족, 주거 및 생활환경, 복지, 여가활동, 놀이 등등이 포함되어있다. 문화운동은 자본에 의해 조직된 일상에 대한 저항을 시작으로 그 생산의 문제와 권력의 문제까지 나아가는 운동이어야 한다.



일시 : 2006년 8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경기본부 회의실


주발제
문예에서 문화로 (이창환 : 문화활동가)
- 노동자문화 운동의 전개과정을
중심으로

보조발제
경기중부지구협 문화연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박현철 : 경기중부지구협)
오산 노동자 문화센터의
활동 (김승만 : 오산노동자문화센터)
지역 학생문화에 대하여 (안준영 :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안산 지역 문화운동의
흐름
- 이주문화제를 중심으로 (백승연 : 노동자의 힘 경기남부지역위원회)

사회 : 박선봉(민주노총 전
문화국장)
주최 : 노동자의 힘 경기남부지역위원회

☎ 031-258-5449 / 017-751-4785
(※ 탁아방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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