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원하다 - 마야
사랑은 영원하다 그렇게 지낸 오랜시간 아주 특별한 약속조차 나눌 필요도 없었는데
이제껏 살아온 내안의 너는 어디로 갔니 어느 취한밤 눈을뜨니 다른사람이 생각나
그의 모습에 난 숨이 막혀
우리의 시간 모두 잊어버렸나 아니면 내 사랑은 눈이 멀어버려
아름다운 널 볼수없나
그냥 이대로 내 곁으로 가 사랑한단 말 습관처럼 전할까 힘들어 흔들리는 날 잡아줘 다시 사랑에 눈뜨도록
허탈한 웃음도 긴 세월을 적신 눈물도 네게 주고싶지는 않아 잠시였지만 슬픈듯
그의모습에 난 숨이 막혀
우리의 시간 모두 잊어버렸나 아니면 내 사랑은 눈이 멀어버려
아름다운 널 볼수없나
그 오랜시간 머문 내자리
누구에게도 비켜주지말아줘 한번만 흔들리는 날 잡아줘 다시 사랑에 눈뜰거야
영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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