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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9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26
    대체 뭐냐!!
    라디오레벨데
  2. 2008/09/18
    니가 타 먹어!!(5)
    라디오레벨데
  3. 2008/09/17
    09.09 대한문앞
    라디오레벨데
  4. 2008/09/09
    잡생각
    라디오레벨데
  5. 2008/09/02
    함부로말하지마세요
    라디오레벨데

대체 뭐냐!!

뭐야... 여자는 며느리고, 아내고, 어머니일 뿐이야? 뭐 이런 글이 다있어!! 개념없는 서울지하철 같으니라고!!!! _08/09/25/밤 서울메트로 본사 7층 여직원 휴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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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타 먹어!!

테레비전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를 꽥 질렀다!! 알흠다운 나영언니가 쉽게 찢어진다는 맥*을 들고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를 부르고 있는데, 안좋아한다에서 끝나버린다. 나영언니 표정을 찡그린다.(매우 귀여우심..) 그때, 왠 녀석의 손에 불쑥나와 "선배 저도요" 한다. 나영언니..좋아라 한다. 헐...그 순간 나는 소리를 질렀다. 니가 타먹어!!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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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대한문앞

조합원 반별 총회를 하던날.
한 유치원에서 대한문에 놀러온 모양.
여-남 한짝.
어렸을때부터 여-남 한짝이 '정상적' 관계라고 교육되어지는 현실.
재수업소ㅜ.ㅡ


아이들의 초상권을 고려해 뒷모습만 소심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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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아직도 술이 안깸. 막걸리, 소주, 맥주, 그리고 또다시 소주. 5번의 자리이동.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안남. 그 와중에도 mp3 충전하겠다고 노트북에 mp3를 꽂아두고 잠이 들었음. 아침에 보고 화들짝 놀람. 받지 못한 전화가 여러 통. 아침에 지각. 30분 늦음. 삼국장 열받음. 할말 없음. 회의준비하고 나서 갑자기 어디로든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10평이 채 안되는 조그만한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음. 떠나고 싶음. 초록색깔이 뒤덮인 곳으로 가 내 눈을 정화하고 싶음. 여행을 못간지 너무 오래됐음. 혼자라도 떠날걸 후회. 앞으로 한두달은 여행갈 시간이 없음. 머리가 아픔. 술이 안깸.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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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말하지마세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둥 차마 입에 담기조차 소름끼치는 말들로 그/녀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그/녀들이 400일이 넘는 기간동안 싸워준것만으로도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보고 느꼈어요. 그/녀들이 우리들을 대신해 받은 댓가를 두고 원래 그/녀들의 것이었던 것 마냥 말하지 마세요. 이기지못해 승리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녀들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승리는 마음속에 담았다는 그/녀들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미치지 않고 살겠다는 그/녀들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버티고 싸운것만으로도 그/녀들의 투쟁은 충분히 아름답고 값진거에요. 우리를 대신해 받은 댓가에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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