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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80년대까지 개발과 성장의 채찍 아래 노동자들은 저임금의 희생을 강요하고

성장이 이뤄지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다고 현혹하고

OECD를 가입한 이후 성장의 동력이 떨어지고

자본가들은 자신들의 이윤 확보를 위해 기업 사냥에 나서며

이들은 기업을 매수하여 주식 배당과 알짜배기 분야를 되팔아 가며 자신들의 배를 채웠다

 

80년 중후반까지 노동자의 노동을 통한 고전적 방식으로  이윤을 확보하던 것에서

주식과 부동산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배부른 배를 채워가고 있다

 

그들에게 대공장의 숙련된 노동자와 조직화된 노동자들은 걸림돌이 된것이다

이전의 숙련된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였지만

기업을 매수하고 되팔기 위한 과정에서 노동자들은 걸림돌이 된 것이다

조직화되고 정규직화된 노동자들보다 비정규직의 덜 숙련된 노동자들이

그들의 이윤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존재일 뿐이다

구조조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존재들의 노동자가 필요한 것이다

 

쌍차가 자동차 산업의 문제라면 이제 다음은 누구일까?

 

자신들의  주린 배를 채워줄 기업 사냥꾼의 희생냥이 필요하며

자본가들은 지속적으로 노동자가 죽기를 원한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들이 죽어나가야 할까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갖춰어져 있지 못한 나라에서

 

나에게 직접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일이라 하여 안도의 숨을 쉬고 있을 이들

다음 바로 당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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