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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할거나...

목요일에 있은 조직의 진로에 관한 토론회로 이제 하반기에는

조직의 발전 경로에 대해 진지한 시간이 많아 질 것이다

실무 준비도 해야한다

다가올 복수노조와 전임바 금지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야 한다

 

와중에 연대와 공동의 문제로 만들고자

가맹 노조의 연봉제-임금체계-에 대해 반나절 면담하고 나니 진이 빠진다

어쩜 이렇게 처참하게 당할 수 있었는지

그동안 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연봉제 도입에 날인한 간부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참 암담하다

1000직원에 100여명의 조합원 어떻게 돌파하여야 할지....

연봉제가 아니라고 하는 조합도 변형된 형태의 연봉제인도 정액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하니 가려진 10%의 정율제로 연봉제가 아닌 것으로 착각한다

소속 노조 전반에 변형된 연봉제가 자리하고 있는데 인식들을 하지 않는다

실태조사를 해야 할까

그런다고 이들이 투쟁할 수 있을까

단협에서 힘으로 단일호봉제나 생활급을 쟁취할 수 있을까

언제나 경제가 어렵다는 자본의 논리에 밀려 동결과 삭감을 한 이들이 내년에 무슨 수로 임금체계를 바꾸어 낼 수 있을까

개별화 되고 파편화된 이들에게

조합이란 무엇일까

몇명의 편안한 직장 생활을 보장해 주는 도구 일까????

조합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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