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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공기의 흐름을 쫓아가자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힘들었던 한 점으로 남아있는 것은 생각보다 서글픈 경험이다.

 

차라리 쉽게 잊혀질 그런 것이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가슴 깊이 새겨둔 것이 화근이다.

 

뜨거웠던 여름, 많이 힘들었을 시공간에 나마저 힘듬으로 남아있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찌하랴...

 

어서 지워지길 바랄 밖에..

어서 겨울이 오길 바라자...

 

당신은 누군가에게 힘듬이라는 제목으로 기억되어 본 적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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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시 - 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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