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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의를 가던 길
같이 있던 친구가
"너는 정말 후다닥 스타일이야" 그러는거다
뭔고하니
내 일하는 스타일이
어느 순간 후다닥 나타나서는
일을 후다닥 헤치우고는
붙잡을틈도 없이 후다다닥 사라진다는 소리란다
내가 정말 그랬어,
하하, 하던 찰나
맞은편 아저씨가 일어서며 스포츠신문을 선반위에 얹는 장면을 목격
잽싸게 일어나 가져와서는 다시 자리에 앉는다
"거봐 정말 후다닥이지"
쿡, 정말 그렇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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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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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후다닥해도 소주는 천천히 드셈!! ^^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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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맨날 소주만 마시는줄 알겠소 =0=부가 정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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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미스테이크..일은 후다닥..안주는 천천히!! ^^;;
살려줘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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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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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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