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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야 미안하다

그동안 내가 너무 뜸했다

고백하자면,

딴일에 완전히 정신이 팔려서 그랬다

근데, 뭐 너한테만 그랬던건 아니니까

요며칠 사무실 업무에서도 완전 손놓고 지냈으니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그래서 어제는 급기야 장장 세 시간에 걸쳐 사무실 책상/책장 정리를 말끔히 해놓고

이제 포스트도 다시 쓰니까

남은 건 내 몫이다

내가 시작하기만 하면 되는거다

 

근데 잘 할 수 있을까

 

사랑은 멀고 사람은 더 멀다

 

내 발걸음은 언제쯤 더 씩씩해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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